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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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황녀 덕혜옹주!?
?덕분에 잘 보았네.?
우린 누구땀시 국어, 산수만 보고 학교에 들어간 세대아닌감!
국사선생님이 뭘몰라 멍하니 있음
??"아~하! 너희들이 국어산수만 보고 온 놈들!"?
?엊저녘, 일편 본것만 얘기했더니,
그렇게 나쁜짓을 했으니 일본이......
늦었지만, ?덕혜옹주님께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비추소서!
호숙후배!
뉴욕의 32가를 생생하게 보여줫네~~
우리 아들이 혹시 저 가게에 안 갔나하고 열심히 들여다 보았네~~
미국서 열심히 사는 우리 한인들, 나도 그 속에 들어가지?
정말 열심히 아들들 셋 기르느라 정신없이 살았지~~
우리 모두 다 훌륭해, 그치?
인선후배도 후숙후배도 다들 열심히 살았지?
갑자기 눈물이 나려하는지 모르겠네~~~
?이민와서 사는 우리 모두들은 언니 말씀대로 열심히 살아내고 있죠?
한국에서 이정도로 일했었으면?하고 생각한적도 있었으니까요.
살다보면 그몇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사람이 사는것은 조금도 다름이 없단 생각도 들구요.
열심히 일해서 왠만큼 산다...하고 생각들면 그땐 이미 몸에 무리가 들어
제대로 삶을 즐길수가 없게 되고.
얼굴만 보고도 취향에 맞게 타주는 커피를 곁들인 편의점 아줌마도,
가게에 들어서는 손님이 담배를 살지 아님 드링크를 살지를 가늠할수 있는 센스도
모두 경험에서.... 심지어는 가족도 제대로 기억 못하는 담배도 쓱쓱 내주는 것은 순전히
한결같은 서비스에서 오는, 단골손님에게 해당되는 우리 나름의 서비스가 아닐까요?
외국에 나와 사는 우리 모두는,
장소만 틀린다 뿐이지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은
다들 같음을 다시한번 느끼며
저절로 눈물이 흐르네요.
김호숙 선배님 안녕하세요.
오스트리아 Vienna= Wien 에 사는 김옥인이에요.
선배님께서 올려주신 동영상을 보며 감동을 많이 받았어요.
또한 제가 2009년 성탄즈음에 뉴욕을 방문하였을 때랑 계절이 같은 겨울에 찍은 것이고
바로 그곳에 있는 호텔에서 지냈었기에 더욱 더 실감이 나는군요.
제가 사는 비엔나에서 뉴욕까지 직행으로 가는 노선이에요.
도착한날 폭설이 왔었어요.
돌아오던날 마지막으로 코리안 타운 32번가 주소판을 기념삼아서...
브로드웨이 쪽에서 32번가로 들어가는 거리입구에서
묵었던 호텔에서 32번가를 쭉 지나 서행하며 공항가는 택시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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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32번가의 추억이 남아있어요.
이제는 2년 가까히 지나갔지만 그곳 코리아 타운에서의 여운이 오늘 더욱 생생히 떠오릅니다.
뉴욕에사는 동창 김석순이를 여기 제가 묵었던 호텔에서 만나고,
한국음식도 여기 코리아 타운에서 아주 맛있게 먹었던 추억....
그리고 눈이 푹쌓였던 Central Park에서의 하얀~추억들이 저를 다시 오라고 부르는 듯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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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방문시에는 잘 몰랐었지만
선배님 올리신 동영상에서 설명되는 그곳의 역사를 마음속에 새기며
저도 소개된 분들처럼 이국생활에서 더욱 더 용기를 가지렵니다.
김호숙 선배님
좋은 내용을 소개 시켜주셔서 고마워요.
선배님과 해외지부 여러분께 평강이 내내 임하기를 바랍니다.
옥인후배, 그대는 멋쟁이.......
언제 또 뉴욕엔 갔노??
난 우리 아들이 있어도 못 가봤는데....
우리 막내가 두살 되었을때 가 봐고는 못 가봤지...
언젠가 내 뉴욕에 가서 "호숙후배! 우리 차 한잔 하자구~~"할 날이 있겠지....
김호숙 선배님 그리고 김춘자 선배님,
무슨 연유로 언제 갔었냐고 하셔서
저의 대답으로 예전에 올렸던 것들을 올려요
시간나시면 클릭하셔서 천천히 보세요... 그냥 사진만 보시면 시간이 절약될거에요 ㅎㅎ
와우, 당신멋져!!!!!
2009년에 올린 사진들과 댓글들까지 푹 빠져서 즐감 했네여.
그 해 겨울 난 죠지아에서 따스한 겨울을 지냈었다우.
사진을 보면서 그런 곳에서 한 번도 사진을 찍지 않았다는 것이 신기해.
고것이 바로 주민과 여행자의 차이거찌? ㅎㅎㅎ
맨하탄의 관광코스를 빠짐없이 담았군요.
링컨쎈터에서는 겨울엔 오페라를 그리고 여름엔 발레를 주로 연주하지요.
뮤지컬은 전용극장에서 일년 내내 볼 수 있구요.
그나마 젊었을 때는 맨하탄 나가는 것이 넘 흥분되고 문화생활을 하는 기분에 취하기도 했는데
요즘은 딸이 그 곳에 살아도 잘 안가게 되네여. 기운이 딸려서리.... ㅉㅉㅉㅉ
아니다, 정렬이 식은겨! 글구 보니께 둘 다구먼. ㅎㅎㅎ
아름다운 계절이 점점 가깝게 걸어오고 있네여.
이 가을엔 후배님 사진들에 자극 받아 맨하탄을 한 번 돌아 보리다.
여행객처럼 사진도 찍을 수 있으려나?
김호숙 선배님,
사진을 보면서 그런 곳에서 한 번도 사진을 찍지 않았다는 것이 신기해.
고것이 바로 주민과 여행자의 차이거찌? ㅎㅎㅎ
라고 말씀하셔서 저도 웃음이 나왔어요.
그런데요, 저는 비엔나에 살면서 수시로 사진을 찍어요.
일기를 매일 못쓰지만
나중에 날짜를 꼭 기억해야 할일 생기면
사진저장고를 뒤져서 날짜를 찾아낼 정도에요.ㅎㅎ
또한
이곳에 오래 살았어도 아직 제가 이곳의 원주민이라는 생각이 안들기도 하고요.
저는 한국과 여기의 어느 중간에 머무는 영원한 나그네인가봐요ㅎㅎ
아름다운 뉴욕의 가을모습을 선배님 통해 보고 싶어요.
건강하세요~~
옥인후배가 올린 뉴욕사진을 보니
이번 겨울엔 꼭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
25년전에 뉴욕에 갔었는데(7월 4일~6일) 정말 너무 끈적끈적하고 덥고 복잡하고......
그렇게도 그리던 쥬리어드 음악대학도 가 보고 너무 실망스러웠고.....
그 댄 우리 친정식구 모두 32명이 모여 훼밀리 유니언 모임이었는데
스쿨버스를 대절해서 뉴욕을 돌아보았지.
쎈츄럴팍도 그 때 보았지만 저렇게 멋있는지 몰랐지.
겨울에 꼭 한번 가 봐야겠어..
우리 대니도 거기 있고 이번 겨울엔 기필코 꼭 가봐야겠어요.
옥인후배가 입은 겨울 코트를 보니
나도 겨울코트를 입고 뉴욕의 거리를 거닐고 싶어요....
김춘자 선배님
뉴욕은 매력이 있는 도시에요.
다시 가셔서 멋진 코트입으신 모습 담아서 보여 주세요.
브루클린 다리에서 석양을 만났었는데요.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함이 농익은 햇살이 지금도 선명히 기억되어요.
( 옛 철길을 재활용 시켜 조경돤것으로 유럽에 잘 알려진 하일라인 파크에서...
대형 광고판 모델들속으로 들어가 보기도 했는데요,
제크기를 기준으로 실제규격비교차원으로 ㅎㅎ)
센츄럴스테이션에서 미국 국기를 보면서 너무 잘 어울리는 것도^^...
곳곳에 보이는 아르누르보양식의 건물에 압도되었기도요..
유럽과 비교해서 규모가 큼직큼직한 것들이 저에게 신선하게 닥아왔었어요.
그러한 곳에서
32번가의 기적을 이번에 좀더 알게되니
더욱 매력이 느껴집니다.
유럽에서는 그런 기적이 일어나는 여건이 드물거든요.
일단 인력면으로 소수이기도 하고요.
선배님께서 어디에 계시던지 즐거운 나날을 맞으시기를 바래요~~
? 된다,된다. 나는 된다?(아름다운 삶의 향기....에서)
부자가 될 수 없는 사람은 '돈은 불결하다'는 잠재의식을 갖고 있다.
부자일수록 '돈은 대단히 좋은 것'이라고 여긴다.
돈을 잘 버는 사람은 돈 버는 일을 좋아하며 돈벌이가 쉽다고 생각한다.
돈을 못 버는 사람은 돈 버는 일을 싫어하고 돈벌이가 굉장히 어렵다고 여긴다.
부자로 사느냐, 가난뱅이로 사느냐는 문제에서
결정적으로 중요한 것은 '돈' 혹은 '돈벌이'에 대해
당신의 뇌가 어떻에 조건화되어 있느냐이다.
--감사는 뇌를 유쾌한 상태로 만들어
행운을 불러 들이는 최고의 비결이다.
---돈이 따르는 사람은 다음 세(3)가지 능력을 반드시 지니고 있다.
돈을 버는 능력, 돈을 모으는 능력, 돈을 쓰는 능력, 이 세 가지 능력을
균형있게 골고루 지닌 사람은 틀림없이 ?부자?가 된다.
1. 돈을 버는 능력---소망, 도전정신, 실천력
2.돈을 모으는 능력---절략, 계획성, 분석력, 자기관리
3.돈을 쓰는 능력---명랑함, 결단력, 용기, 경험.
김호숙선배님... 조은 동영상 잘 감상하면서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하는 새벽입니다...
대한의 역사속에... 기적속에...
우리의 기억은 50년이지만 이대로 축복의 대한이기를 기도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