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를 졸업후 37년만에 뉴욕에서 동창 김석순이를 26일 오후에  만났습니다.

여전히  쾌활한 모습에 유쾌한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지요.

제가 묵는 호텔로 찾아와서 시간관계상 못만나는 동창들과 전화로 연결도  시켜주고

저의 혈당체크도 해주며 건강에 주의 하라는 당부도 받으며

37년이란 세월의 공백은 멀리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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