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영화시절 1940년대 중반 비엔나가 촬영지였었던

영화 "제삼의 사나이 The Third Man"의 주제음악

"The Harry Lime theme" 이에요.)

 

 

 

 

2주전에는 35도까지 올라가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지난주내내 비가오다, 흐리다가, 아니 우박까지 쏟아지며

날씨맞춰 옷입기도 성가시더라고요.

 

그런데,토요일 아침에는 오랫만에  날씨가  개이길래

그냥 집에만 있기에는 아깝잖아요...

 

Himmel & Nyx.JPG

 

초가을 하늘마냥 청냥하기라니...

 

Himmel 1.JPG

 

 

Himmel 2.JPG

 

친환경 건축물 현관지붕을 뚫어놓은 곳에서 하늘을 향한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