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친구들 오랜만이에요.
5월 22일 영숙이와 비엔나에서 반갑게 만났는데...
남편과 단체여행중에 들렀기에 잠시잠간이었지만
즐거웠던 우리의 모습 보여줍니다.
성 스테판 성당 광장
스테판 성당안의 필그람이 만든 강론대
비엔나의 명품거리 ' 콜마르크트' 거리에서
쉔브룬 궁전 정원에서
때마침 비엔나필의 ' 여름밤의 음악' 리허설을 들었네.
영부인 처럼 우아한 '김영숙'
긍전의 가로등과 어울리는 영숙이!
요즈음은 대통령도 버스타고 어머님 방문한대며?
우리 9기의 '영부인 영숙' 이도 버스를 타고 떠나네^^
잘 가!
건강하게 지내다 또 만나자!
??영숙이가 얼마나 반가웠을까~ 나도 그 때 옥인이 만났던 일이 생각나네 옥인이 참 대단하다 음악까지 있으니 더욱 좋구
멋진 우리 친구 모습 보니 참 좋으네~~
그렇지?
우리도 다니면서 너가 왔었을 때 얘기를 했네 ㅎ
구시가지 다닌 거리가 너랑 다녔던 거리이잖니?
,,,, 2011년 8월 .. 그때 사진 보니 지금보다 젊다^^
내가 2009년 5월 인일 홈피에 가입하고
비엔나에서 여러 동창과 동문을 만났네.
오늘은 미국에서온 후배내외와 다니다 들어왔어.
해외지부에다 몇장 올려야 겠다
모두가 건강하여 자주 만나면 좋겠다
여기는 목요일이 '예수님 승천' 휴일이라 다시 근교에 나가 지내다 올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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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 안녕!
영숙이 만나고 하루지나 핸드폰을 떨어뜨려
당분간 연락이 안 되었네
카톡도 저절로 퇴장되어서 지난기록이 삭제 되었어ㅠㅠ
핸폰회사 보험처리하여 한 2쥬후에 새로운 전화기 받을 동안
용량적은 대여전화기로 사용하고있어서 새 전화기 받으면 단체톡에 다시 들어갈께
대여전화기로 찍은 사진으로 카스토리에 올렸어
또 전화기 바뀌면 이 사진들도 날라가겠기에
단체톡에 못 올리니 여기에다 링크한다
25일부터 근교집에서 지내는데
지금 땀 뻘뻘 정원일 하다가 쉬면서
비엔나 분위기를 스스로 느끼네잉 ~~
월요일에 비엔나로 귀가할 거야
https://story.kakao.com/_hVIMg6/K99xzOOn1dA
옥인아~~
덕분에 어제 오후에 인천공항 잘 도착했어~~
오늘에야 좀 제자리에 온 것같애
카톡이 불통이라 연락을 못했어 (사정이 있었네!)
나의 여행일정 중에 비엔나에서 너를 만난것이 꿈같고
또한 나에겐 더욱 뜻있는 한 페이지 추억이 되었어~~
친구들 그 곳 여행 때마다 마음써주고 반겨주는 옥인이의 마음씀이 너무나 고맙다~~
돌아오는 기내에서도 머릿 속에 만남의 순간을 떠올리곤 했다
너무 무리하지 말구 쉬어가며 정원일도 하구
우리 친구들 모두 건강히 잘 지내다가 또 만나자~~
잘 돌아갔구나 영숙아!
여행이 활력소가 되었지?
우리 모두 사는 곳에서 열심히 살며
다시 만나게되면 이번에 만났던 얘기나누며 웃어보자구나
부군님께도 안부 전해주고~~~
건강하거라
우리 친구들 멋지다~~
옥인이와 영숙이~~
멋진 만남 축하해~~*^^*
샌스만점 옥인이 대단해요~*^^*
영숙아~~한 동안 뇌리에서 떠나지 않을거야요
창임아!
매일 단체톡에서 만나다가
나의 핸편사고로 어느새 일주일을 못만나고 여기 홈피에서 만나는구나
너는 5년전 더 극적으로 발칸여행중 오가다 만났었지?
참으로 홈피의 위력이라니 ㅎㅎㅎ
이제는 멀리 장기출장 안 나가려고 하니 너하고 처럼
타지에서 만나는 일은 없을거야.
영숙이하고는 내가 근교에 있다가 카톡으로 대화나눈후
다음날 아침 비엔나로 나오는 남편차로 달려와서 만났었지.
친구들, 비엔나 오게되면 미리 연락주시와요.
내가 요즈음은 2 ,3일 비엔나, 3,4일 근교에서 지내고 있어요.
꿈이런가 생시런가.. (슬로베니아 여행중 한순간 창임이를 만났었네).클릭해서 추억을 펼쳐보렴 .
옥인아~~안녕?
잘 지내고 있지?
두고두고 발칸 여행 중에 옥인이를 만났던 일은
아직도 생생하게 못잊을 추억이란다
다시 보아도 설레이네~~
비엔나에 가면 그녀가 있어요~
그녀의 이름은 옥인이라고 해요~~*^^*
Summer Night Concert from Vienna - Johann Strauss - Wiener Blut
매년 쉔브룬 궁전 정원에서 열리는 한밤의 야외 음악회..
음향체크하는 리허설을 보면서
영숙이 낭군님께서 음향시설이 대단하다고 하셨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