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선 선배님, 혹시 저번에 병웡에서 뵌 분 맞으시지요.

또 종심 선배님도 뵌 분이신가요?

그런것도 같고 또 다른분이신가?

맞어요!~~~

재화후배~~~~

그날 우리 초면에도 알아보는 재화후배 반가웠어요.

홈피의 위력이 대단하지요.

?그럼 그날 소개해주신 선배님이 "이종심 "선배님이신가요?

그리구 선배님 쓰신 모자 빨강색 저도 쓰고 싶어요.ㅎㅎ

선배님, 언제 인천 가게되면 뵙겠읍니다.

정말 반갑고 대단하신 분들만 또 뵈어서 영광이에요.ㅎㅎ?

근데 끈메고 줄달린 빨간 주머니는 뭫에요?흐흐

아, 어쩔꺼나요! 순하 후배님 슬프게 하여

눈물 방울까지 떨구게 해드렸으니...

힘들게 올려놓은 걸 지우기는 아깝고,

근데 것두 모르고 그사이 또 한껏 올려놓았으니요.

제가 60년 이상 살았어도 이렇게 산과 들

여기저기  피어난 진달래 본 적이 없었기에....

그 소박한 아름다움에 홀딱 반해 버렸기에....

닥치는대로 사진기 꾹꾹 눌러주었더니만....

그래서 또 닥치는대로 신난다 하고 올렸더니만....

결국은 순하 후배를 울려놓았네요.  따불 미안입니다.

글쎄, 사진과 사진 사이 공간 만드는 기술이 아직 제겐 없군요.

여러 명이 가르쳐 준대로 시도해 보았는데 매번

성공을 못하고 있는 영원한 컴 초보자랍니다.

내 박정희 할머니 수채화 편지지 올리는 건

도사? 만큼 잘 하는데....

?이종심 선배님, 혹시 저 기억나세요?

7기 최재화입니다.

어, 자미후배님, 보이네요.반가워요.

최재화선배님도 여사모에서 자연향기 마시며 같이 호흡하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

여사모 너무 좋아보이죠 ? 약을좀 올려야지 ~~~ㅋ ㅋ ㅋㅋ 

?내가 좀 약이 오르네.자미 후배 점점 더 건강하고 나이 거꾸로 먹는 모습보니까,,ㅎㅎ

같이 친구하며 가면 오죽 좋을까? 이제 남편이 가장 낮은 산 데리고 가본다니

약간의 희망이,,,,,근데 장거리는 병원에서 허락안 해.고게 문제야.

자미야. 이름도 좋다. 편안해서 말을 놓네그려. 자연향기 조하좋아.

여사모에 어쩌다 들어 와 봤네. 넘 부럽다. ㅋㅋㅋㅋ

?이종심 선배님, 활약이 크시네요.

진달래꽃 넘 예뻐요. 즐거우셨겠읍니다.

저도 반갑고도 고맙고도 기쁩니다.ㅎㅎ

와~~~~

선배님 축하 드려요!!!

이 기쁨을 누구에게 제일 먼저 전하시겠습니까? ㅎㅎ

옆지기님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