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셋째날,

아기자기했던  유후인을 떠나 벳부로 향하는  길로 접어 들었다.

모든 사람들의 이상과 꿈이 크고 높게 이루어지라는  염원으로(안내자의 설명)

물고기 형상를 하늘 높이 매달아 놓은 모습들이 곳곳에 눈에띄어 인상적이었다.

 

벳부에는 9개의 "지옥 온천"이란 명칭을 가진 온천들이 있다고 한다.

우리 일행은  그 중 세 군데 정도만 둘러 보기로 했다.

푸른 바다 같은 해 지옥, 핏빛 같은 혈 지옥, 보오즈 지옥은 "천황"이 방문한 곳이라 하여

관광객으로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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