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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대소사, 동창모임, 동호회등등
이 나이 쯤 되면 각종 모임에
여기저기서 들리는  '바쁘다' 소리들.

그래서 좀 간소하게 살아보고푼 마음에
모임을 최소한으로 줄이려고 하나
나 역시 어렵다.

그런 와중에 명상을 따라다닌지 8년
다른 것에 비해 나를 다스리게 되는 면이 좋다.

즐겁게 웃고, 떠들고 ...
그 때는 좋은데
돌아가면 어딘지 모르게 '이게 다가 아닌데...' 하는 마음이 든다.

명상을 하면
뿌듯해져서 좋다.
마음이 편안해져서 좋다.

도심의 한 가운데 인사동에 있는
햇살이 한 줌 고이는 한옥집에서 매주 토요일 열리는 토요명상

많이들 오면 좋겠다.


* Anne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2-04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