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 맘때면 콜로라도주에 Aspan(은사시나무)단풍을 즐기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데, 이번엔 4회 한귀동선배님 부부와 함께 자동차를 렌트하여

 19시간을 드라이브하며   참으로 멋진 여행으로 많은 추억을 만들고 돌아왔다.

 

Zion National Park에서 하룻밤을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Bryce Canyon을 둘러서

스키장으로 유명한 Vail에 가서 하룻밤을 유하며 콜로라도강가를 를 돌며 애스팬 숲속을

산책하였다.

그 담날 콜로라도 스프링을 향하여 2시간 반을 달려서 그곳에 사는 10회 원명희후배도 만났다.

후배부부를 태우고 Estes National Park에 가서 하룻잠을 자고  아침 일찍 Rocky Mountain 정상까지 (엘리베이션이 12,050ft.)

올라가  Cafe에서 록키마운튼의 향이 들어있는 향기로운 커피를 마시니 얼마나 행복하고 감격스러운지.........

 

곳곳마다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날씨가 그리 맑지 않았고 만나는 사람들 아무에게나 사진을 부탁해서 사진들이

별로 잘 나오지 않았지만 함께 나누고싶어 사진 몇장  올리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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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on National Park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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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에서 찍어서 사진은 별로 나오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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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이 질 무렵 Lodge에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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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dge앞에서  한귀동선배님부부.   밤 9시 반이 넘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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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xie National Park   Red Can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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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집어넣고 찍어야하는데  깜빡 잊었어요....  에구.. 챙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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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yce Canyon "Rainbow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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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yce canyon에서 콜로라도주 Vail로 향하여  7시간동안 달리는데 이런 광경이  계속해서 있습니다.

차길엔 우리 차외에는 한두대 밖에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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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7시간만에 우라가 묵을 Merriott Resort Hotel 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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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산책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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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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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팬 골짜기  Cripple Cr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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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밸코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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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장...... 아직  씨즌이 아니라서 한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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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라도강을 보며 마냥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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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tes Park에는 Elk들이 많았습니다.  아침산책길에서....   (원명희후배 남편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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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키 마운튼 정상에서.....  바람이 몹씨 불어 추워서  귀동언니의 모습을 보니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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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마운튼의 향이 담긴 커피를 마시며   몸을 녹였다,  카페 창밖으로 보이는 록키산이  12, 050f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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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우리는 록키산을 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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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창밖으로 보이는 록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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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pple Creek에 애스팬골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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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에 일어나 비행기 타러 공항에 가는길에 동이 트고있었다.

여행을 떠나는 첫날에도 이렇게 동이 틀때 우리는 집에서  떠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