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에배를 마치고 오후에 야생화를 찾아 봄나들이를 또 떠났습니다.

내 생일기념으로  이번여행이 마지막 여행입니다.

봄꽃들의 향기도 봄을 맞는 산새들의 합창도 나뭇잎 흔들리는 소리도

다 구경하고 왔습니다.

동영상을 올릴 줄 안다면 봄의 소리들도 실어다 올리고 싶지만

그런 실력은 못 되고  사진들은 그저 보이는대로

이쁜것들은 마구 꾹꾹 눌러 담아왔습니다.

사진기도 그리 좋은것은 아니고, 기술도 없어 

제대로  찍지못했지만(올리는것도 세련되지 못하고..)

그래도 동문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어떤 사진은 사진을 찍기위해 차를 세워놓고

25분들 걸어가서 작은 야생화를 찍기도하고했으니  ?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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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밖엔 이런 휘귀한 꽃으로 덮여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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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귀여운곷들로 꽃밭을 둘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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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커피를 들고 정원에서  (쟈스민꽃 넝쿨로 디리워진 저 방에서 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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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메리인지 라벤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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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에 일어나 이 길을 걸었습니다. (여기서부터 폭포가 있는곳까지 7마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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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폭포가 있는 공원까지 6마일정도를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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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입구에 이런 꽃이 피어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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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걸어가는데 물소리, 새소리, 새깃털 터는 소리, 나뭇잎 떠는 소리들이  아룸다운  봄의교향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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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졸졸 물 흐르는 소리 드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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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가파른 게단을 올라가야 폭포가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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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폭포정상가지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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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백인청년이 친절하게도 먼저 와서 물었습니다. "함께 찍어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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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장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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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에서 내려오는길에~~143.JPG

산에서 내려와서 걷는데 이런 이쁜길이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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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꽃도 여기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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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이 너무 이쁘지요?  심지도 가꾸지도 않는데 혼자서 이렇게 이쁘게 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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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꽃을 찍기 위해서 차를 세워놓고 20분을 걸어가서 찍었어요.

너무 휘귀한 곷같아서요.   참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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