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주일에배를 마치고 오후에 야생화를 찾아 봄나들이를 또 떠났습니다.
내 생일기념으로 이번여행이 마지막 여행입니다.
봄꽃들의 향기도 봄을 맞는 산새들의 합창도 나뭇잎 흔들리는 소리도
다 구경하고 왔습니다.
동영상을 올릴 줄 안다면 봄의 소리들도 실어다 올리고 싶지만
그런 실력은 못 되고 사진들은 그저 보이는대로
이쁜것들은 마구 꾹꾹 눌러 담아왔습니다.
사진기도 그리 좋은것은 아니고, 기술도 없어
제대로 찍지못했지만(올리는것도 세련되지 못하고..)
그래도 동문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어떤 사진은 사진을 찍기위해 차를 세워놓고
25분들 걸어가서 작은 야생화를 찍기도하고했으니 ?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창문밖엔 이런 휘귀한 꽃으로 덮여있구요~~~
요런 귀여운곷들로 꽃밭을 둘렀어요.
아침에 커피를 들고 정원에서 (쟈스민꽃 넝쿨로 디리워진 저 방에서 잤어요)
로즈메리인지 라벤다인지......
이른 아침에 일어나 이 길을 걸었습니다. (여기서부터 폭포가 있는곳까지 7마일을,,,
이 폭포가 있는 공원까지 6마일정도를 걸었습니다.
공원입구에 이런 꽃이 피어있구요~~
이 길을 걸어가는데 물소리, 새소리, 새깃털 터는 소리, 나뭇잎 떠는 소리들이 아룸다운 봄의교향곡으로......
졸졸졸 물 흐르는 소리 드리나요?
이 가파른 게단을 올라가야 폭포가 있다네요~~
드디어 폭포정상가지 도착했어요.
어느 백인청년이 친절하게도 먼저 와서 물었습니다. "함께 찍어드릴까요?
한장 더~~
산에서 내려오는길에~~
산에서 내려와서 걷는데 이런 이쁜길이 있길래....
파피꽃도 여기저기 .......
꽃들이 너무 이쁘지요? 심지도 가꾸지도 않는데 혼자서 이렇게 이쁘게 피었어요.
이 꽃을 찍기 위해서 차를 세워놓고 20분을 걸어가서 찍었어요.
너무 휘귀한 곷같아서요. 참 이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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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
후리웨이옆에 산에 유채꽃이 가득했어요.
후리웨이옆으로 차를 세우고 아래로 내려가니 바다와 유채꽃이 어울어져......
유채꽃밭뒤로 보이는 먼산엔 산안
파도가 물거품처럼....
지금도 내코긑에선 이 꽃향기가 나는듯해요.
춘자 언니 ~
너무 멋지세요.
꽃보다 아름다운 모습.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고 그냥 사진 따라 들어왔어요.
건강하고 아름다운 봄을 함께 느끼려고요.
꽃은 언제 보아도 질리지 않네요. 그쵸?
오늘 카메라속에 담긴 사진들을 꺼내어 보니
이쁜 꽃들이 더 많이 있어 이왕 올리느김에 더 올려봅니다.
우리가 유한 Cottage Inn 정원에 피었는 곷들 사진입니다.
파피꽃은 날이 흐려서 꼭 다물고 있어요.
재스민 넝쿨로 덮인 방에서 꽃향기를 맡으며 잠 잘자고 아침에 .........
정겨운 정원이었어요.
참 이/븐 보라빛이지요?
이 꽃은 언젠가 바닷가에 가/ㅅ다가 어느 화원에서 $49에 사다가 정성것 길렀었는데 몇달 안되어 죽어버리고 말았던 꽃인데
이 호텔에선 방마다 이 꽃넝쿨로 둘러져있었어요.
옥인 DJ님!
난 슈만를 참 좋아하지~~
휘셔 다시카우의 노래이지?
이번 여행에도 계속 슈베르트의 Mass No.5를 들으며 다녔지.
비엔나의 봄은 참 화려한 것 같아.
9기에 올린 봄의 사진들 잘 봤어.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무진장 올린 꽃사진도 아름답지만
파도치는 바다 옆 유채와 어우러진 저곳에 서있는 춘자양이 제겐 단연
최고의 아름다움으로 오네요.
역시 음악이 깔리니까 훨씬 분위기가 좋아요.
제가 사는 곳에서 30~40분 정도면 저 바다에 닿을 수 있을 것 같아
한 번 달려가야 겠어요.
??너무 좋은 계절에 춘자생일이 들어있네!!~~~축하!!~~~축하!!~~~
벌써 비엔나에서 생일 축하해주러 옥인후배가 음악도 올려놓고!!.............??
흐드러진 봄꽃들의 향연속에 웃고 있는 춘자의 환~한 모습이 더 아름답게 보이고,옆에 계신 낭군님!
너무 듬직하시고, 춘자의 그 보들보들한 애교와 귀여움! 무조껀 다 받아주실 것 같은 분이시네!!.......
그래요~~이 화사함으로 가득한 행복감!~언제까지나 춘자내외를 감싸길 빌며!!~~~~~
근데, 이번 봄여행이 요번으로 끝이라니? 무슨소리???................
?
덕분에 흐드러지게 펼쳐진 꽃동산 교향악을 아주아주 만끽했어요!!~~~~~~~!
?
희순언니!
제가 春3월에 春川에서 나서 春子가 되었답니다.
늘 이쁘다 해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봄여행이 마지막이 아니라 사진 올리는거 마지막으라고 한 것이에요~~
마지막으로 올린것이니 마지막으로 좀 봐 달라고 (자! 마지막입니다, 떨이요, 떨이~~)
애원한 것이지요. ㅋㅋㅋㅋㅋ
사진도 제대로 찍지도 못하는 사람의 엉터리 사진을 보려니 얼마나 괴로우시겠어요?
방금도 우리 막내 아들이 사진기가 아무리 좋으면 뭘하느냐고
사진을 포커스도 안 맞추고 찍었다고 날 막 쿠사리를 주는거예요.
이런 사진들 올리는거 챙피한거래요.
그래 좀 어글리인것은 좀 빼버렷답니다.
저 정말 챙피한거예요, 언니?
내 눈엔 참 멋있게 찍은 것 같은데.......
4월은 춘자언니 month인것 같아요 ~
매주 꽃보러 다니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생일을 맞이하여 1박 2일로 행복한 여행 다녀오신것을 축하드립니다. ~
부영아!
내가 우리 아들들에게 4월1일에 다 전화해서
"April is month of Mom's Birthday!!"라고 외쳤다는 거 아니니?
그 다음주엔 "Don't foget next week!!"
우리 불쌍한 아들들 부담 팍팍 받았을꺼야~~~
돈 없으면 Loan도 해 준다고 했거든? ㅋㅋㅋㅋㅋ
좌우간 이번 생일은 완전 대박이었엇어.
금년처럼 유채꽃이 그렇게 화려한것은 첨이었어.
너도 한번 이번 주말에 101Hwy로 싼타바바라가지 가 봐.
정말 넘 멋있드라.
그리고 그 담 주일엔 랜 랭캐스타에 파피 보러 가고.........
캘리포니아에 산다는것은 참 축복이야. 그치?
우리 5월2일에 만나자.
이쁘게 하고 와.
와 ! 월욜마다 켈리포니아 야생화를 추격하는구려
이젠 더이상에 야생화는 없을것 같구려
요즘 아우들이 올리는 그곳에 야생화 및 기화요초를 감상하면서
아우가 시애틀 살다가 이사간 이유를 알겠구먼
증말 꽃이 10000 은곳이구려
어제 바로 저 폭포에서 내게 전화를 했구려
이번엔 동부인만 하신것이 어찌 박꽃을 못 찿았남! ㅋㅋㅋ 총총
춘자언니! 생신 축하드리면서
LA의 유채꽃으로 뒤덮인 산야를 생생하게 보여주셔서
행복합니다.
장로님과의 피크닉..
폭포도 아주 시원해보이네요.
우덜 보여줄라고 열심히 찍으신 사진 덜.. 즐감 또 즐감입니다.
춘자야!!!!!
축하!!!!축하!!!!
한국에 있었으면 맛있는 것 사 줬을텐데.......
근데 매주 야생화보러 장노님과 손잡고 다니는거니?
왜 그리 다정해 보이는지 샘난다.
장노님 업어드려야 하겠다.
마눌님이 원하는데로 다 해 주시는 것 같아.
야생화 잘 보았어.미국은 축복 받은 나라임에 틀림 없다.
금년 61회 생일은 참 너무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남편에게서 세 아들들에게서 아주 좋은 선물들도 받았고
멀리서 선배님들께서 너무나 귀한 선물들을 소포로 보내 주셨습니다.
제가 철 없어 내 생일을 너무 광고를 했었나 봅니다.
생각이 좀 모자랐었던 것 같아 죄송함을 전 합니다.
보내주신 귀한 선물들 부활절날 꼭 사용하겠습니다.
향기로운 부활절이 될거에요.
모두들
Happy Easter!!!
춘자후배
생일 축하해요.
생일한번 멋지게 보내게 해주는 장로님과 아드님들
모두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
이렇게 멋진 사진들로 야생화 구경을 실컷하게 해주어서
고마워. 좋은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일취월장 실력발휘해서 우리모두를 기쁘게 해주세용~
?무시기 말씀을? 챙피하기는?
그 정반대같은데? 다정한 잉꼬부부가 봄맞이행사를 주말마다 여기로 저기로...........
부러운 사람 많겠다.
제일 부러운 사람은 나!
?부부금슬이라면야 뭐 나도 막상막하 쯤 된다쳐도..........ㅍㅎㅎㅎ
어찌된 셈인지 금년봄에는 내가
계속 비실거려서 봄맞이 나들이 한번 제대로 못가봤단 말야.
감기인지 몸살인지 앨러지인지
정체도 알쏭달쏭한것이
왔다가 갔다가 또오고 ......... 파도처럼 끝없이 (?) ..........나를 놓아주질않네.
오늘도 약먹고 종일 누워있었어. 에고.........
?그리하야
춘자의 생생한 야생화 시리즈로 대리만족 많이 했다구..........
생생 야생화 리포트......... 계속해주세요. ?Go! Go!
영희언니가 아무리 강단이 쎄기로서니
형부 대수술마치고 집에 돌아오시자마자
또 엄마 병환으로 브라질로 날라가 엄마 병수발.......
어디 병 안 나면 이상한 거죠.
몇일간 푸욱 쉬시고 한국서 오시는 2회선배님들 맞으시자구요~~~
저도 머리가 좀 아프고 으실으실 추운걸 그냥 라구나비취에 가서
저녁 먹고 지금 왔어요.
난 아프다고 집에 가만히 있으면 더 아프고 가라앉는것 같더라구요.
뜨끈한 거 잘 잡숫고 편히 좀 쉬세요~~
춘자 언니
늦은 생일 축하도 받아주시는 거죠?
생일 축하드려요.
챙피한 사진이라니요...
언니의 행복과 즐거움이 풀풀 묻어나와 우리에게도 나누어 주는 값진 사진인걸요
작품성 있는 사진들은 그곳 기념품 가게에서 그곳 사진들이 실린 책자나 사진엽서 하나 사서 보면 되는거쟎아요.
영희언니께서는 그간 건강이 않좋으셨군요.
봄꽃향기를 맡으시면 도리어 삼빡하니 좋아지실 수도 있는데 말에요.
제 형편이 형편인지라 함께 가시자 고도 못하네요.
바쁜 신옥이가 어짜 다 행차하셧나이까?
아마 이 댓글도 못 열어보겟지?
좌우간 참 반갑다
내가 요즘 미친듯이 걷는단다.
오늘도 헌팅톤 비취길을 걸으러 갈거야.
언젠가 신옥이가 조금 시간을 낼 수 있을때 함게 걷자~~
춘자 아우~
위에 옷에 단추만 찍을려고 밤에 방에서 여러번 시도를 했는데
전혀 안나오더라고 아마 카메라 사용 방법을 몰라서 그런가 본데
기회가 닿으면 데이빗한테 물어봐 주길 "선배라고 별거 다 시킨다고 " ㅋ 용서
이제 숨차게 즐겁고 바쁘것다 총총
호문언니!
몇일만 기다리시와요~~
대이빗에게 잘 찍어달랠게요.
지금은 미팅가고 없어요.
나혼자 시도해 봤는데,
대이빗이 새로 사준카메라로 찍으면 더 잘 나올 것 같아요.
단추에 가까이 갖다대고 샷터를 반만 누르면 네모난 포커스 맞추는것이 나오면서 "띵"하는 소리가 나면
금방 샷터를 누르세요.
ㅈ
내 침실 테이블 램프색이 좀 희미하면서 색이 있어서 선명하게는 안 나왔지만
단추는 선명하개 나왔지요?
요거이 무슨 금단추인지 아마 허부영은 알 것입니다.
나도 열심히 열심히 연습해서
챙피한것은 면하려구요~~~~
요즘은 신옥이도 사진동우회에 가입해서 찍사 공부중이라는데
나도 열심히 연습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ㅋㅋㅋㅋ
뷍! 금 단추 알아 맞추면 춘자 언니가 아마 기분!
냉면 한그릇 사 줄터이니 나와라 ! 할것 같다
뷍 만큼은 알아 볼것 같다고 하던데 내 생각도 그러했고
니 못 맞추면 벌금이당 ! ㅋㅋㅋ
아이구궁 ..... 이제서야 보았네요 ㅋ
냉면 아직 유효하지용?
Escada 아주 비싼 옷인데 ...
호문이 언니꺼? 아니면 춘자언니꺼?
칼라가 우아하고 멋있네요. ~
사진을 올리면서 보니 날짜를 잘못 입력해서 날짜가 반나절식 틀리네요.
돌아오는길에 후리웨이옆에 온 산이 노오란 유채꽃으로 덮였는데
그것도 사진을 찍었는데 그건 내일 올리겠습니다.
이젠 자야 낼 새벽부터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에 가야합니다.
새소리 물소리를 못 담아와서 넘 아쉬어요.
옥인후배!!
제가 부닥하고싶은 거 뭔지 알지요??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