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선배님들이 해외지부를

알차게 꾸며주시고

막내 민희후배까지 나와서

맛있는 백설기를 꽃으로 아름답게 장식하여

해외지부를 환하게 밝혀주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몇일동안 다녀 왔던 곳을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몇장 올립니다.

 

라스베가스에서

몇일 있으면서

Valley of Fire state park 그리고  Zion national park 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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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에서 본 야경  

 

이번에 머문곳은

Vdara Hotel 입니다

이곳은 간단한 음식을 해 먹을수 있도록 싱크대와 식탁이 마련되어있어서

가족 또는 친구들이 머물기에 아주 좋은것 같았습니다.

특히 카지노가 없기 때문에 담배 냄새가 나지 않아서 더욱더 ...

하지만 Bellagio 랑 연결 되었고 바로 앞이 Aria이기 때문에

아쉬워 할필요는 전혀 없답니다.  ㅎㅎㅎ

 

두번째 찿은 Valley of Fire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지만 여름에는 붉은 돌이

더욱더 빨갛게 불길이 솟는것 같이 보여

Valley of Fire라고 불리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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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닥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본 4000년이 넘은 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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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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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phant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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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b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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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 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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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머리위로 내려 쬐어서  걸어가는동안 더웠지만

아름다운 Wave를 보는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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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날씨가 그리 더웁지 않아서 ( 100도는 되지 않으니까요. ㅎㅎ)

다니는데 그리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바람도 살랑 살랑 불고요.

 

 

Zion은 네번째 가보지마는

갈때마다 아름다움에 취하고 또 다시 가고 싶은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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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ping Rock Trail

너무 짧아서 ㅋㅋ...

하지만 물이 떨어지는 돌 밑으로 들어가니까

너무나도 시원하여 나오기가 싫어서 민기적 민기적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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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옆에 있는 Hidden Canyon Trail

왕복 3시간 정도

 

올라가는 묘미는 너무 재미있었는데

끝이 너무 시시한 느낌이 드는 .. 좀 아쉬운 느낌..

그래도 쇠사슬 까지 잡고 올라간 Hidden Canyon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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