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그동안 선배님들이 해외지부를
알차게 꾸며주시고
막내 민희후배까지 나와서
맛있는 백설기를 꽃으로 아름답게 장식하여
해외지부를 환하게 밝혀주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몇일동안 다녀 왔던 곳을
여러분들과 나누고자 몇장 올립니다.
라스베가스에서
몇일 있으면서
Valley of Fire state park 그리고 Zion national park 에 다녀왔습니다.
호텔 방에서 본 야경
이번에 머문곳은
Vdara Hotel 입니다
이곳은 간단한 음식을 해 먹을수 있도록 싱크대와 식탁이 마련되어있어서
가족 또는 친구들이 머물기에 아주 좋은것 같았습니다.
특히 카지노가 없기 때문에 담배 냄새가 나지 않아서 더욱더 ...
하지만 Bellagio 랑 연결 되었고 바로 앞이 Aria이기 때문에
아쉬워 할필요는 전혀 없답니다. ㅎㅎㅎ
두번째 찿은 Valley of Fire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지만 여름에는 붉은 돌이
더욱더 빨갛게 불길이 솟는것 같이 보여
Valley of Fire라고 불리운다고 합니다
사닥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본 4000년이 넘은 벽화
Arch Rock
Elephant Rock
The cabines
Fire Wave
햇볕이 머리위로 내려 쬐어서 걸어가는동안 더웠지만
아름다운 Wave를 보는 순간 ...
다행히 날씨가 그리 더웁지 않아서 ( 100도는 되지 않으니까요. ㅎㅎ)
다니는데 그리 힘들지는 않았습니다. 바람도 살랑 살랑 불고요.
Zion은 네번째 가보지마는
갈때마다 아름다움에 취하고 또 다시 가고 싶은곳 ..
Weeping Rock Trail
너무 짧아서 ㅋㅋ...
하지만 물이 떨어지는 돌 밑으로 들어가니까
너무나도 시원하여 나오기가 싫어서 민기적 민기적 ㅎㅎㅎ
그리하여 옆에 있는 Hidden Canyon Trail
왕복 3시간 정도
올라가는 묘미는 너무 재미있었는데
끝이 너무 시시한 느낌이 드는 .. 좀 아쉬운 느낌..
그래도 쇠사슬 까지 잡고 올라간 Hidden Canyon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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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좋은곳에 님과 함게 잘 갔다왔구나....
좋도다.....
라스베가스가 갑자기 그리워지네.....
난 이번 연휴에는 집에서 뒹굴뒹굴 구르며 푹 쉬엇지.
나야 월요일은 원래가 노는 사람이니까 구태여 복잡한 연휴에 나가고싶지 않기도하고.....
가만히 앉아서 귀경 잘 했다.
고마워...
부영후배!
지난 1월 동문회로 다녔던 곳들이 나오니 가슴이 멍해지도록 반가워요.
우리가 아주 멀리 떨어져있지만 사이버안에서는 이리도 가깝다니...(부영후배는 30대 같아요.)
대 자연의 경이로움에 벅차던 순간이 다시 벅차게..
부영후배처럼 '님'과 그곳을 여행하는 기회가 오기를 기대해 봅니당 ㅎㅎ( 꿈도 야무지죠?)
저는 다음주 6/4~ 6/11일까지 비엔나 정원클럽 친구들과
독일 뤼벡( 노벨문학상 수상한 '토마스 만'의 고향 )에서 열리는 가든페스티발보러 가면서
주위의 Ostsee, Nordsee 등등 독일의 바닷가 도 돌아보고
정원클럽과 헤어져서 3박은 개인적으로 함부르그( 브람스와 멘델스죤의 고향)에서 지내면서 엘베강을 유람할거에여.
6월의 자연을 보고 느끼고 잘 다녀 올께요.
한동안 홈피에서 뜸할거에요
그럼 안녕히 ..
우와 선배님 경이롭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기회가 된다면 아이들과 함께 꼭 가보고 싶어요.... 저렇게 멋진곳이 있다니... 자연이 만들어 낸 아름다움이란... 감히 인간이 흉내낼수가 없는것 같아요... 아름다운 사진 정말 감사합니다....
똑똑하고
야무지고
요즘 젊은이 같지 않은 살림꾼 민희후배 ~
바쁜 와중에도 해외지부에 대문도 열어주고
이렇게 댓글도 달아주니 이리 기쁠수가 ... ㅎㅎㅎㅎ
그럼요.
사랑하는 아이들과 또 든든한 남편과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인것 같아요.
미국이라는 거대한 나라는 가볼곳이 너무나도 많은데 다 보고 갈수 있을지 ... ㅋ
저도 가볼때마다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오는것은 어쩔수가 없는것 같아요.
내년에 신년회에 참석한다니
정말로 반가운 소식이예요.
그때까지 항상 행복하고 우리 가끔 이곳에서도 만났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참 ... 민희후배 사진 그리고 얘들 사진좀 이곳에다 올리지.. 태풍이가 정말로 많이 컸더라고 ~
벌써 6월이네요.
엇그제가 2013년 1월이였다고 생각했는데
반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 . . . .
6월엔 내가
숲 속에 나무들이
일제히 낯을 씻고
환호하는 6월
6월엔 내가
빨갛게 목타는
장미가 되고
끝없는 산향기에
흠뻑 취하는
뻐꾸기가 된다
생명을 향해
하얗게 쏟아버린
아카시아 꽃타래
6월엔 내가
사랑하는 이를 위해
더욱 살아
산기슭에 엎디어
찬 비 맞아도 좋은
바위가 된다
(이해인)
오늘 오랫만에 집안에서 뒹굴면서 숙제하듯이 한가롭게 글을 읽었네.
91세 엄니가 점점 치매끼가 심해지셔서 약물치료부터 시작하는 단계가 복잡했고
5월말까지 여권복사본 받기 마무리하느라 바빴다.
부영이가 보여주는 붉은산들을 보니 미주의 광활한 대지의 에너지가
나에게 흠뻑 쏟아져나오는 것 같아진다.
세도나에서처럼 '기' 받고 간다. 고~마~워~
예쁜 부영이!!
오랫만에 집안에서 뒹굴면서...
너무 마음에 든다.
가끔 너 처럼 혼자 뒹글면서 쉬는것도 건강에 좋은것 같아.
네 어머니가 91세이시구나.
울 엄마도 91세인데 여기 나이로 ...울 엄만 개띠이신데
치매증상이 벌써 오셔서 그동안 큰오빠네서 올케랑 돌보아 드렸는데
너무 몸이 약해지셔서 한달전에 병원으로 옮기셨단다.
다행히 병원으로 옮기신뒤로 건강이 더 좋아지시고 얼굴이 밝아지셔서 너무다 다행이란다.
다른건 기억을 못하여도 자식들은 기억하시면서.... 잘 웃으시고는 행복해 하신단다.
칠화야 ~
마음이 아프겠구나....
내년 여행때문에 수고가 많구나.
건.강.하.렴.
나이가 드는 소리가 여기 저기서 들립니다. 5월이 가기전에 훌쩍 다녀온 여행.... 또 어디론가 떠나야 되나 하는 생각이... 참말로 .... 기운 있을때 다녀야 한다고 항상 말하면서도 이제 제 나이도 만만치 않은 나이인것 같습니다. 오늘이 6월 그리고 12 일입니다. 일하다 말고 주절 주절 하고 나갑니다. ♡♥♡♥
정말 여행도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다녀야 하는것 같다.
이번 일본여행후 후유증이 오래 가더라.....
우리 부부는 이번 월요일에 싼타아니타에 갔다왔다.
정말 오랫만에 한 산행이었지..
작년 이맘땐 우리 꽤 여러명이 산행했고, 산행후 양푼에 열무김치 넣고 비벼먹고
해물파전도 해 먹고.....
그 때가 그립다.
다음주에도 또 가려고 해..
참 좋더라구....
유난히 새소리가 많아지고 이쁜 나비들도 많아졌어...
그 전에도 나비들이 있었나??
부영씨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건네요 ^^
여긴 지금 일요일, 내일이 월요일...
그곳 월요일엔 춘자선배님이라 함께 산에 갈지도? ㅋ
모두 좋으시겠어요.
한국은 내일부터 장마래요.
그래도 6월이니
산 기슭에 엎디어
찬 비 맞아도 좋은
바위가 된다.
이해인 수녀님의 노래
마음에 담고 싶어요.
5월에 찾아가신 자연...
기가 막히게 아름답네요.
그곳의 붉은 바위 산들...은
늘 짧은 여행자로 힐끔 힐끔 밖에 볼 수 없는 제겐
더 머물고 싶은 안타까움만 가슴 가득 남겨주는 곳 ^^
부영씨 올려주신 기막히게 아름다운 사진들 보니
또 밀려오는 아쉬움... ㅋㅋ
근데 궁금한 것 하나 있어요.
zion... valley of fire...
모두 라스베가스에 숙박하며 하루하루 찾아가신 건가요?
사다리 타고 올라가 보는 4000년 넘은 벽화가
특히 더 많이 흥미롭구...^^
부영씨의 예쁜 모습이
붉은 바위 풍경을 더 생생히 느끼게 해요.
감사!!! ^^
은화 선배님 ~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한동안 해외지부에서 만나지를 못하니까
왠지 궁금하고 섭섭? 하고 ... ㅎㅎㅎㅎ
그러잖아도 월요일에 산에 가기로 춘자언니랑 약속이 거의 되였는데
오늘 그러니까 6월 16일이 Father's Day 였어요.
그래서 춘자언니네는 뉴욕에 있는 둘째아들이 아버지 날을 맞이하여 1박 2일 코스 여행 계획헸는지를
춘자언니께서는 모르시고 월요일에 산에 가자고 하신거예요.
지금쯤 언니네 부부는 San Luis Obispo에서 달콤한 시간을 보내실것 같네요.
라스베가스에서 Valley of Fire는 1시간 정도 그리고 Zion은 2시간 반 ... Bryce Canyon과 Grand Canyon은 3시간 반 정도
그동안은 산에 가까운 곳에 묵으면서 산행을 하고 구경을 하였는데
요번에는 라스베가스에서 묵으면서 하이킹 갔다 온 다음에 화려한 불빛을 보니까 또 다른 느낌요. ㅋㅋ
대부분의 관광회사를 통해서 가면 다들 라스베가스에 묵으면서 Grand Caynon, Bryce Canyon 그리고 Zion canyon 을 갔다오지요.
아무래도 많은 인원들이 호텔에 묵는것이 더 쉽고 또한 큰 호텔에 묵으면서 편안한 잠자리에 들을수가 있으니까요.
산에 가까운 호텔이나 케빈은 가격이 더 비싸고 (성수기때요.) 시설이 아무래도 베가스에 비하면 떨어지기도 하고요.
오랫만에 은화 선배님을 만나니 너무 반가웠어요.
언젠가 선배님께서 짜 ~ 잔 하고 나타 나실것 같아요 ~ ㅎㅎ
하이 부영! ^^
언젠가 짜~잔~ ㅋ
그러고 싶어요.
작년 새도나에서 출발하여 그랜캐년 거쳐 자이언 한 숙박지에 도착하는 하루 일정이 있었어요.
그랜캐년의 기막힌 풍경을 일찍 떠나기 너무 아쉬워 머뭇대다
저녁 어스름 해가 비칠 때서야 다시 출발
자이언까지 얼마 남지 않은 지점 쯤 ...
내비게이션이 보여주는 두 가지 선택 중 유혹적인 하나
[unpaved road]... 거리로 봐서는 Short Cut!
1초쯤 망설였을까?... 그냥 용감히 들어섰어요.
해는 이미 진 시간... 빠르게 내려앉는 칠흑의 어두움...
불빛이라곤 우리가 타고 있는 자동차 헤드라이트 뿐...
자동차 바퀴 밑 포장안된 자연 그대로의 길은
말 그대로 울~퉁 불~퉁....구불 구불...
바퀴를 타고 차체로 올라와 온 몸을 뒤흔드는
지금 껏 경험해 보지 못한 천연의 흙과 돌들의 반란같은 공격!
진정한 Off-road!
한 시간 넘는 공포의 드라이브 후 다시 들어선 일반도로 (paved) 는
마치 실크 위를 달리는 느낌을 주더군요.
다음 날 아침 환한 햇빛에서 그 아름다운 자이언을 보니
어제 그 공포의 지역이 괜히 더 궁금해지기도 하고... ㅋ
전 날 밤 공포 속... 얼뜻 스치는 표지에서 본 기억의 지명은
[Smithsonian Butte...]?
나중에 인터넷에 찾아 보니 꽤 유명한 Offroad 지역이고
기막힌 자연의 아름다움이 간직되어진 곳이라나 봐요.
하지만 우리는 칠흑의 어둠 속 공포의 심연으로 기억되는 곳! ㅋㅋ
이런 저런 여러가지 아쉬움이 남는 지역이었어서
언젠가 다시 짜~잔~ 날아가고 싶어요.
부영씨가 준 정보...
라스베가스에서 부터 가는 하이킹, 등
무지 구체적으로 마음을 동하게 해요 ㅋ
감사 만땅! ^^
은화언니는 어두운 밤에 Off road로도 가시고 정말로 멋지십니다.
언젠가는 정말로 끝이 보이지 않는길을 둘이 가는데
앞뒤로 차가 하나도 없고 우리 차 하나만 가니까 환한 대낮인데도
갑자기 별별 생각이 다 나면서 ...
혹시 우리가 가는길이 맞는길인지 의심이 되던데요. ㅎㅎㅎ
저희 작은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감사드리며
바쁘시더라도 가끔 ... 아주 가끔
대문을 활짝 열어주시어 이공간을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나누면서 지냈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은화언니 ~
오늘이 벌써 목요일 ... 한국은 금요일이겠네요.
여기는 오늘 부터 여름의 날씨가 느껴지는 온도로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주말에 즐거운 일이 있기를 바라며 좋은 추억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
?헹? 왜 난 몰랐찌? 전혀 낫서네,,,
?와아아,,,신비스런 곳이네요,,그냥 숲,,나무,,,바다,,그런기 아니구,,,머 희안하기까지,,
우리두 은제 가 봐야쓰긋네에,,,
자세한 여행정보 고마워요,,어느 여행사를 통해선지?
은화후배두 출두하셨네?
은화후배두 미제싱감? 헤헤헤헤
내 홈빡 속았네,,,알긋써 무신 말인지,,,아침에만 몸이 약한듯,,,,,,,하하하하하
내 야그도 좀 해야지,,저도요,,하도 아침잠이 많아서 코가 삐뚤어지도록 자야하걸랑요,
핵교떄는 온 식구가 소리소리 불러서 꺠워 아침 멕여서 책가방 들려서 보낼 정도로 아침잠이 많았어요,
물론 밤에는 올뺴미고,,
문제는 결혼하고 이 미국이란 곳에 와서,,,직장엘 다니는데,,
지금 생각하믄 아침 8시에 시작잉게 한 5시 부터 애 데리고 아침식사등 내 차림등,,,준비해야잖아요.
그것이 얼마나 힘들든지,,,맨날 한 마디씩,,,헤고오,,은제나 집에서 주부노릇하며 사나,,,
이기 남편 자존심 상하게 하는 말이고 얼마나 듣기 싫었겠어요?
그곳을 떠나 여기 리노로 이사와 첨에는 집에서 놀다보니 시상에 내 머리속에 이상형 주부는 간데없고
을마나 겔러지든지,,잔디에 물 틀어주는것도 겨우하고,,
남편이 점심식사하러 집에 오시는 것도 귀찮은거예요. 하하하하
잠을 자고 또자고,,또자고,,,남편 올떄 쯤은 자다 부시시,,
그래설라무네,,,이거 안 되긋다,,차라리 직장에 돌아가자싶어 다시 취직을 해서 다니겠다니,,
이이 말쌈,,아침에 다시는 불평 안 할려면 가고,,아니믄 관 두래요,,
할수없이 취직해서는 내가 얼람시계 맞춰놓고,,시계가 떄르릉 하자마자 굴러서 발딱 일어났답니다,
남편이 무서워설라무네,,,,,,,,하하ㅏ하
그 후로는 전혀 일어나는데 문제가 없었답니다,
헤고,,,우리 무셔운 남편이 마눌 버릇을 싹 고쳐놓은거지요,,,,하하하하
우리 여기 리노도 불꽃놀이가 볼만한데,,,,,,,,,별로 내다 보지를 않는답니다,
순자언니 ~
지금 출근해서 이제사 언니글을 보았아요 ㅎㅎㅎㅎ
어쩜 이랗게 재미있게 쓰셨는지요.ㅋㅋ
저는 아직도 아침에 비실비실 ㅋ
한 6년전 부터 남편이 새벽에 4시반에 일어나서 츨근 하는데
저는 나~ 몰라라 하고 꿈나라에서 ㅎㅎㅎ
고맙게도 에릭아빠는 제게 불평을 전혀 하지 않아서ㅋ
하고 싶어도 제가 전혀 일어날생각을 하지 않으니까
포기했나봐요. ㅎㅎ. 저는 완전히 똥배짱이지요.
리노~
저는 한번도 가보지 못한거 같아요
유명한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가고 하는데
이상하게도 저는 왜? ?? 이해가 안되네요.ㅎㅎ
Lake Tahoe 옆이죠?? 맞아요? ? 아구궁
순자 언니
오늘 토요일입니다
저는 오늘도 힘차게 일하고 기쁘게 일하고 있습니다
(일은 하지 않고 ... 댓글 ㅋㅋ)
Happy Saturday ☆★☆★
ㅋㅋㅋㅋ
[...미제같은...] ???
또 왔어요.
정 순자 선배님...
여기서 만나 뵈니 무척 새롭네요.
한국 한 구석 사무실에 앉아서도 가슴의 각도는 지구 모양의 360도로 열고 있어요.
미국, 캐나다 뿐만 아니라 멀리 남아프리카나 아일랜드, 영국 때로는 호주, 뉴질랜드에서까지 날라와 함께 일하는 친구들이
제 주변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고 있어서요. ㅋㅋ
이렇게 가끔 해외지부를 산책하듯이 오는 버릇이 있답니다. ^^
부영 후배님....
이렇게 가끔 댓글로만 빼끔 인사남기는 걸 용인해주시면 안될까요? ^^
대문을 열 힘이 없어요 ㅠㅠ
대신 선물이요!!! 위의 너무도 멋진 5월 여행 사진에 대한 답례!
중국의 실크로드 서쪽 위구르 지역 해발 4000 미터 이상 지점에서 만난 현실같지 않은 호수와 설산의 기억!
최근 뉴스에 중국 반 정부 폭동이 일어나 대대적인 제압이 벌어지고 있다고 전해지는 곳....
그래서 더욱 기억 속 풍광과 사람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중국이지만, 중국이 아닌 곳이었어요. 고유의 종교와 언어를 지닌 다른 민족! )
사람들이 사는 지역을 지나 높이 산악지대로 오르면, 나라나 민족이 무언지 의미없어 보이는 대자연..
해발 4000 미터가 넘는 지역은 공기압이 너무 약해서 온 몸이 이상하리만치 나른해 지더라구요.
버스를 타고 올라 바로 이 호수 근처에 내리니 우선 말이 보이는 거에요.
와~ 저걸 타고 호수 주변을 달려봐야지... (때로 철없고 무모한 생각이 앞서는 ??? ^^)
웨~ㄴ 걸요.
기압 차이로 온 몸이 비현실적으로 흐느적 거려 말은 커녕 그냥 걷는 것도 어려웠어요.
눈에 보이는 풍광도... 내 몸의 상태도... 모두 현실적 기준을 벗어나 있었어요. ^^.
뒤에 보이는 설산은 히말라야의 카라코름 서쪽 줄기 일부라고 해요.
우리 현실의 여름 더위를 잠시 잊게 하나요? ^^
미국 독립기념일 축하합니다!
은화언니~
그동안 중국다녀오셨어요?
언젠가는 한번은? 가봐야지 하는 나라중에 한곳이지만
아직도 가보지 못한 중국.. 언니께서는 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는 데를
갔다오셨나봐요. 기압이 낮아서 고생하신것 같은데 힘드셨겠어요.
특히 여행가서 몸의 상태가 좋지 않으면 아름다운 풍경도 눈에 들어오지 않던데요.
제가 사는 지역은 불꽃놀이를 허용하는대라 밤새 화려한 블꽃을 보아서
좋았지만 한편으로는 Cici와 Kima가 두려움에 떨고 있으니까
빨리 끝났으면 하는 마음뿐이였습니다.ㅎㅎ
간단히 바베큐를 해서 독립기념일을 자축하였답니다. 한국은 비로 인해 많은 피해가 있다는 뉴스을 보았습니다.
장마에, 무더운 더위에 건강하시고 또 즐거운 여행 소식 기다립니다. ♡♥
은화후배,,,이러케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고 부딪히는거 멋있잖아요?
글동무들,,,말동무들,,,부영후배한테 댓글을 달고 내려와보니 은화후배가,,나를 불러설라무네,,,하하하하
그래요,,여행을 하다보면,,,다른 나라들 ,,,수많은 지하자원들이,,,이들이 결코 못 살수가 없답니다,
함에도,,,정치집권자들은 결코 국민이 잘 살고 똑똑해서 안정되게 살기를 바라지 않는다는 점을 알게 되지요,
그만해도 수많은 항쟁/.투쟁속에서 민주주의적 선거제도를 확립한 나라는 민중의 승리요,,
지금은 아직 약해도 언젠가는 희망은 있어요,
너무나 많은 나라가 아직도 집권자들의 장난감에 불과한 나라가 많은것을 보고,,
저 무지무지한 자원만 해도 결코 못살 이유가 없는데도,,,,,,하는 안타까움이 있지요,
고지대,,,하니까,,,정말로 고지대에 가며는 사람들이 맥을 못추더라고요,,
저희는 여기가 워낙 고지대에 사는지라 별로 끄떡이 없이 다니므로,,,흠,,,덕 보네,,,하며,,,
우리 계속 국제적으로 놀아볼까나???
오늘은 모처럼 집에서 쉬며 한가해서
여기저기 둘러보니
여기 이 방에서 도란도란 재미있는 얘기방이 열려져 있었네요....
이 방 마담이 아주 이쁘지요? 말도 이쁘게 하고......
정순자선배님이라 은화후배!
반가워요...
내년에 우리 교회에서 아리조나 셰도나를 비롯해서
선배님이 가신 발자취대로 현장연수를 간다는 게획이 있어요^^
잘 진행이 될 지 모르겠고
또한 저도 그 팀에 끼어 갈 지는 모르지만 소망을 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관심이 있는지라 그냥 넘어가지 못하겠네요^^
사람이 이렇게 참 어리석어요^^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알고 보는 것 같아요^^
특히 저는요...
선배님과는 페친이어서 공연히 더 친근감이 도는군요^^
독립기념일 잘 쉬고 있으시죠?
선배님 덕분에 좋은 사진과 글을 봅니다.
감사해요!!!
우리 해외지부의 이방 저방 문을 열면
다 음악이 나오네요....
참 좋지요?
아리조나까지 오면 여기도 잠깐 머물다 가지?
우리 부영후배랑 내가 나가서 잘 대접할게....
사진이 조 위에 뭔 일인지 되지가 않아서
여기다가 더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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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phant Rock 아래서
Weeping Rock
이 안은 너무 쉬원해서 내려가기 싫었답니다.
Hidden Canyon 올라가면서 한쪽은 절벽
제가 웃고 있지만 웃는게아니예요. ㅎㅎㅎ 쇠사슬을 잡고 ㅋㅋ..
아차하면 ~ 어디로 ??
그리고 아기자기한 돌 계단도
이곳을 왓다리 갓다리 할때는 춘자언니 생각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