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Thanksgiving Day입니다.

 일년동안 지내온것을 뒤돌아보며 감사하는 날이지요.

대부분의 직장에선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쉬니까 연휴일이며

 가족들이 모여서 파티를 하는 날입니다.

저도 오늘 가족파티에 가서 칠면조고기를 먹고 왔지요.

온 가족이 모여 감사찬송을 부르며 맛있은 음식도 나누고 즐거운 하루를 지내었습니다.

오늘은 모쨔르트의 대관식 미사곡 K-317중에서 "Gloria"로 새방을 열겠습니다.

Vienna Philamonic의 연주로 카라얀의 지휘로 올리겠습니다.

쏘프라노 쏠로에 우리에게 잘 알려진 Kathleen Battle과 그외 사중창의 화음이 너무나 황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