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옥이가 보내준 CD 에서 들은 노래

너무 듣기가 좋아서 오늘 하루종일 직장에서 들었다.

 

사랑, 이별, 그리고 고통스런 그리움....

뭐 전부 그런게 주제인것 같은데...

 

남자들은 사랑한 여자들을 모두 가슴에 품고 살고

여자들은 사랑했던 사람이라도 다른 사랑을 위해 떠나면

지난사랑은 모두 지우고 산다고 어디서 들은 생각이 난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미치는 영향은

여자보다도 남자에게는 치명적이라고도 또 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들이 한여자에게 만족치 못하고

방황하다 가슴아픈 사랑을 만들고, 그리고 그 아픔을 지니고

평생을 산다는게, 여자라 그런가?

이해하기가 힘드네......

 

그래서 그런 말이 생긴건가?

남자는 생각하는 머리가 두개라고.

하나는 위에... 그리고 또 하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