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출사가 있다하여 어디를 가볼까 하다 이곳의 소규모 나사 박물관을 가보기로 했지요.

미국엔 나사가 여러주에 10 군데에 있으며  버지니아주 --- 주로 기초 연구로 미국 나사중 제일 오래되었고

훌로리다주 2곳에는 발사대와 우주선 도착지가 있고, 캘리포니아 3곳--- 우주선 도착지, 연구소등 JPL(deep space exploration),

알리바마에는 Rocket 연구소, 오하이오주 에는 Power System 연구, 택사스주는 Mission Control 그리고 미시시피주에는 Rocket Test 를 한다고 대충 들은바를 올림니다.

 

1968년 닐 암스트롱이 달에 첫 발을 디딘후 그 이듬해인 1969 년 아폴로 12호가 두번째로 달 착륙을 한 바로 그 Lunar Module 이

이곳 버지니아 나사 박물관에 있습니다. 이곳에는 비행기들과  로켓 말고도 항공모함 이 소개되기도 합니다. 왜냐면 우리동네에서

20분 떨어진곳에 유명한 조선소가 있지요. 그곳에서 미 항공 모함을 제작하며 또 해군기지에 여러 항공모함 이 주둔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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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루나 모듈에 우주인 3 사람들이 아주 좁은 이공간에서 달 탐험을 마치고 무사히 지구로 태평양 바다에 철썩 도착했을때의 

그모습들이 생각남니다. 커다란 풍선을 달고 대평양 바다에 둥둥 떠 있다가 그 작은문을 열고 세 우주인들이 건강히 돌아왔을때의 

그 환영 소리가 아즉도 귀에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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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2 호의 세우주인들 왼쪽으로 촬스 콘라드, 리촤드 고든 그리고 오른쪽이 알란 빈 의 루나 모둘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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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12호의 세 젊은 우주인들의 활짝 웃고 있는 모습 허나 지금은 우리보다 더 노장 이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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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루나 모듈의 밑바닥 모습이며 그 빠른속도로 착륙할때의 엄청난 마찰로 인함인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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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주인들의 루나모듈에 Ocean of Storms, Moon Nov. 14,1969   촬스 콘라드, 리촤드 고든 그리고 알란 빈의 싸인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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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기의 내장 모습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제트기는 어떤 모습 일까요. 이런 내장의 모습을  생각이라도 해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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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형태의 로케트 모습들 입니다. 제일 눈에 익은것은 바로 셔틀의 로케트 모습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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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것은 오하이호주 태생인 바로 롸이트 형제들로 부터 입니다. 이네들은 연날리기를 즐기는 그리고 두 형제가

자전거 수리 , 사업등 혹이심이 많은 두 형제들은 이곳에서 2-3 시간 떨어진 Kitty Hwak 언덕에서 손수 만든 비행기를 타고 얼마나 날수

있는지 수차레 실험을 했습니다. 그네들의 혹이심이 아니었다면 아마 지금도 기차나 자동차 그리고 배로만 여행을 했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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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장에서 만드는 니미쯔 클라스의 항공모함의 모델입니다. 전투기 20 대 정도는 거뜬히 뜨고 착륙하는 비행장을 마련하고 있는

6000 명의 선원들이 살고 있는 소도시의 배라 할수 있지요. 하루에 쓰는 물량이 보통 집들 2000채 에서 쓰는 물량과 같다 하니

어마 어마 하지요. 나도 몇년전 친구인 선원의 초대로 들어가 보았는데 정말 대단한 모습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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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모함 갑판에 있는 전투기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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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계란만한 크기의 돌이 바로 달에서 채취해온 돌 입니다. 이돌을 보고 많이들 경이의 표현이었지만 일부인들은 아 그런 돌 줒으러 

그 막대한 돈과 시간을 버리느냐고 비아냥 거렸지만 중요한것은 달 탐험 연구로 인한 눈부신 과학의 발전 이겠지요. 마이크로 오븐이니

레이저 수술이니 뭐 여러가지 다 알지도 생각 나지도 않지만 우리 일상 생활에서 혜택을 받는것들이 바로 이런 탐험의 사이드 이팩트라고

할수 있지요. 나사는 우리가 실행활에서 그 문명의 혜택을 체험하기전 30년전에 그 연구가 이뤄 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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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서 채취한 돌의 일부로 여러 조각을 내서 전세계의 연구 단지로 나눠 보내졌다고 합니다. Goodwill Rock 이라고 부른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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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첫 우주 정거장이라 하는 스카이 랩은 1973과 1974년 각기 84일을 우주인들이 머믈었었고 거의 십년후 소련은 Mir 라는 우주

정류장에서 28명의각종 전문 인들이 1986-1999 년가지 주둔 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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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달나라에서 이옷을 입고 미 성조기를 꼿고 깡충 깡충 토끼 띰으로 사진도 찍고 돌도 채취한 이모습의 우주복은 달에서는 별 무게를 느끼지 못했겠지만 아마도 지구에서는 엄청난 중력으로  똑 같은 작업을 하기가 힘들었을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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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미쯔 클라스의 항공 모함입니다. 거의 20대의 전투기들이 이륙 착륙을 할수 있는 움직이는 비행장을 갖고 있는 항공모함이며

우리가 사는곳에 조선소에서 로날드 레이건, 죠시 더블유 부시,케네디등의 이름을 단 항공모함이 건축 제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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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진을 보면 항공모함의 싸이즈를 대략 짐작 할수 있겟지요. 우리가 사는곳에 사람들은 대개 3종류의 직업을 갖고 있는데

조선소, 육해공군 그리고 나사 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중에서 나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수는 제일 적은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