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IIcc 출사가 있다하여 어디를 가볼까 하다 이곳의 소규모 나사 박물관을 가보기로 했지요.
미국엔 나사가 여러주에 10 군데에 있으며 버지니아주 --- 주로 기초 연구로 미국 나사중 제일 오래되었고
훌로리다주 2곳에는 발사대와 우주선 도착지가 있고, 캘리포니아 3곳--- 우주선 도착지, 연구소등 JPL(deep space exploration),
알리바마에는 Rocket 연구소, 오하이오주 에는 Power System 연구, 택사스주는 Mission Control 그리고 미시시피주에는 Rocket Test 를 한다고 대충 들은바를 올림니다.
1968년 닐 암스트롱이 달에 첫 발을 디딘후 그 이듬해인 1969 년 아폴로 12호가 두번째로 달 착륙을 한 바로 그 Lunar Module 이
이곳 버지니아 나사 박물관에 있습니다. 이곳에는 비행기들과 로켓 말고도 항공모함 이 소개되기도 합니다. 왜냐면 우리동네에서
20분 떨어진곳에 유명한 조선소가 있지요. 그곳에서 미 항공 모함을 제작하며 또 해군기지에 여러 항공모함 이 주둔하고 있답니다.
이 루나 모듈에 우주인 3 사람들이 아주 좁은 이공간에서 달 탐험을 마치고 무사히 지구로 태평양 바다에 철썩 도착했을때의
그모습들이 생각남니다. 커다란 풍선을 달고 대평양 바다에 둥둥 떠 있다가 그 작은문을 열고 세 우주인들이 건강히 돌아왔을때의
그 환영 소리가 아즉도 귀에 생생합니다.
아폴로 12 호의 세우주인들 왼쪽으로 촬스 콘라드, 리촤드 고든 그리고 오른쪽이 알란 빈 의 루나 모둘 앞에서...
아폴로 12호의 세 젊은 우주인들의 활짝 웃고 있는 모습 허나 지금은 우리보다 더 노장 이람니다.
아폴로 루나 모듈의 밑바닥 모습이며 그 빠른속도로 착륙할때의 엄청난 마찰로 인함인것 같군요.
세우주인들의 루나모듈에 Ocean of Storms, Moon Nov. 14,1969 촬스 콘라드, 리촤드 고든 그리고 알란 빈의 싸인이 있군요.
제트기의 내장 모습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제트기는 어떤 모습 일까요. 이런 내장의 모습을 생각이라도 해보셨는지요.
여러 형태의 로케트 모습들 입니다. 제일 눈에 익은것은 바로 셔틀의 로케트 모습일것 같네요.
하늘을 날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것은 오하이호주 태생인 바로 롸이트 형제들로 부터 입니다. 이네들은 연날리기를 즐기는 그리고 두 형제가
자전거 수리 , 사업등 혹이심이 많은 두 형제들은 이곳에서 2-3 시간 떨어진 Kitty Hwak 언덕에서 손수 만든 비행기를 타고 얼마나 날수
있는지 수차레 실험을 했습니다. 그네들의 혹이심이 아니었다면 아마 지금도 기차나 자동차 그리고 배로만 여행을 했었을 까요?
우리 고장에서 만드는 니미쯔 클라스의 항공모함의 모델입니다. 전투기 20 대 정도는 거뜬히 뜨고 착륙하는 비행장을 마련하고 있는
6000 명의 선원들이 살고 있는 소도시의 배라 할수 있지요. 하루에 쓰는 물량이 보통 집들 2000채 에서 쓰는 물량과 같다 하니
어마 어마 하지요. 나도 몇년전 친구인 선원의 초대로 들어가 보았는데 정말 대단한 모습이더군요.
항공 모함 갑판에 있는 전투기들의 모습입니다.
요 계란만한 크기의 돌이 바로 달에서 채취해온 돌 입니다. 이돌을 보고 많이들 경이의 표현이었지만 일부인들은 아 그런 돌 줒으러
그 막대한 돈과 시간을 버리느냐고 비아냥 거렸지만 중요한것은 달 탐험 연구로 인한 눈부신 과학의 발전 이겠지요. 마이크로 오븐이니
레이저 수술이니 뭐 여러가지 다 알지도 생각 나지도 않지만 우리 일상 생활에서 혜택을 받는것들이 바로 이런 탐험의 사이드 이팩트라고
할수 있지요. 나사는 우리가 실행활에서 그 문명의 혜택을 체험하기전 30년전에 그 연구가 이뤄 진다고 합니다.
달에서 채취한 돌의 일부로 여러 조각을 내서 전세계의 연구 단지로 나눠 보내졌다고 합니다. Goodwill Rock 이라고 부른다네요.
미국의 첫 우주 정거장이라 하는 스카이 랩은 1973과 1974년 각기 84일을 우주인들이 머믈었었고 거의 십년후 소련은 Mir 라는 우주
정류장에서 28명의각종 전문 인들이 1986-1999 년가지 주둔 했었다고 합니다.
바로 달나라에서 이옷을 입고 미 성조기를 꼿고 깡충 깡충 토끼 띰으로 사진도 찍고 돌도 채취한 이모습의 우주복은 달에서는 별 무게를 느끼지 못했겠지만 아마도 지구에서는 엄청난 중력으로 똑 같은 작업을 하기가 힘들었을것 같군요.
니미쯔 클라스의 항공 모함입니다. 거의 20대의 전투기들이 이륙 착륙을 할수 있는 움직이는 비행장을 갖고 있는 항공모함이며
우리가 사는곳에 조선소에서 로날드 레이건, 죠시 더블유 부시,케네디등의 이름을 단 항공모함이 건축 제작 되었습니다.
이사진을 보면 항공모함의 싸이즈를 대략 짐작 할수 있겟지요. 우리가 사는곳에 사람들은 대개 3종류의 직업을 갖고 있는데
조선소, 육해공군 그리고 나사 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중에서 나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수는 제일 적은편이지요.
- a-DSC04990.JPG (61.1KB)(0)
- a-DSC04992.JPG (67.6KB)(0)
- a-DSC04993.JPG (69.1KB)(0)
- a-DSC04998.JPG (160.2KB)(0)
- a-DSC04999.JPG (138.3KB)(0)
- a-DSC05000.JPG (86.3KB)(0)
- a-DSC04996.JPG (68.7KB)(0)
- a-DSC05006.JPG (112.9KB)(0)
- a-DSC05030.JPG (50.7KB)(0)
- a-DSC05009.JPG (48.3KB)(0)
- a-DSC05019.JPG (134.0KB)(0)
- a-DSC05023.JPG (157.5KB)(0)
- a-DSC05041.JPG (62.4KB)(0)
- a-DSC05043.JPG (62.5KB)(0)
- a-DSC05045.JPG (57.7KB)(0)
- a-DSC05049.JPG (105.5KB)(0)
- a-DSC05056.JPG (49.2KB)(0)
- a-DSC05057.JPG (97.2KB)(0)
순하 후배님, 다들 IICC 숙제을 올리는데 낙재 하지 않으려면 빨리 숙제를 제출 해야 했기에
남편이 빨리 불끄고 자라고 하여 대충 후다닥 하다 보니 음악 선정이 좀 덜 어울리는것 같앴지요.
내가 사는곳은 정말 아름다운곳 입니다. 정부와 계약을 맺고 있는 조선소, 육해공군들 나사 직원들
모두 거의 정부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라 이렇게 경제가 나쁜속에서도 이도시는 비교적 경제활동이
잘되고 있는 도시 이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한국의 이소현 여 우주인이 무척 기대가 됨니다. 미국은 여자 과학자가 별로 없은것 같은데 과학자 남편과 사는 인도 여성들은
하나 같이 과학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지요. 적어도 석사학위 소유자 들입니다. 앞으로 인도의 장래가 두려울 정도 이지요.
와~~우~~우주의 세계를 무조건 상상이 아닌 구체적 상상으로 이끌어주시는 선배님의 사진
대단하네요 ~~~선배님의 숙제는 몇과정 월반하셔야 하겠습니다.잘보았습니다.
선배님 1968년 암스트롱이 달나라 갔다온 기념으로 발간된 기념우표를 전 아주 고히 간직하고있답니다.
그때 제가 고등학교 1학년 이었었는데 미국 고등학생과 펜팔을 하면서 편지봉투에 붙어있던 우표인데
달나라 착륙을 기념하는 우표라는 기념적 가치 때문에 어려서부터 아직까지 잘 보관하고 있는 내가 어떤때는
기특하다 하는 생각도 하고, 어떤때는 나의 세대를 훌적 뛰어넘은 다음 세대쯤에는 그 기념우표가 퍽이나
가치가 있지 않을가 하는 부질없는 생각도 할때가 있답니다.
아뭏튼 달나라의 환상이 현실화 되어가는 이시대는 모든 과학의 꿈이 환상이 아니고 현실로 이루어지는
과정에 있다니 그저 그 야말로 현실인가 꿈인가 합니다.
선배님~~ 그친구와는 저의 개인사정으로 고등학교때 연락이 끝겼습니다.
어렸을때 저의 집이 하도 이사를 자주다녀서 계속 펜팔을 못하겠드라고요 .
"일리노이주"에사는 아주 예쁜 쌍동이 여자 아이였는데 .... 잘있겠지요 .
지금도 미국 생각하면 가끔 생각나는 친구입니다. 지금쯤 어떻게 지내고있을까
하는 궁금증도 있고요 . 자매중 하나는 방송국에 근무한다고 했던것 같아요 .
옛날 주고 받은편지에 갖고있는 주소로나 내가 간직하고있는 사진등으로 찾으려고
맘 만먹으면 지금같은 좋은세상에 찾을수는 있으라 생각되요 .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을거라는 희망도 잊지않고 있습니다.
자미후배님, 혹 펜팔 친구의 고등학교의 이름이나 교회의 이름을 알고 있다면
찾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특히 사진과 주소를 갖고 있다면 아마도 쉽게 찾을수
있을것 같은데요.
한국에선 자주 이사를 가는 편이지만 이곳 미국에사는 가족은 군대가족을 빼고는
거의 주소가 잘 않 바뀌는 편이지요. 대개 평생에 집은 한두번 이사 가는 정도라
한집에서 30-40 년 사는것이 보통입니다. 젊었을때는 아파트에 살기도 하지만
직장을 갖고 결혼하면 보통 한곳에 오래 살며 한두번 이사를 하니 갖고 있는 주소로
한번 편지를 뛰어 보세요. 제생각엔 좋은 소식이 있을것 같은데요.
제가 도와드릴일이 있으면 하고 싶습니다. 마음갈때 연락주세요.
아마도 우연치 않게 쉽게 찾을지도 모르니까요.
선배님 ~가끔 T.V나 신문에 옛친구나 동료... 특히나 한국전에 참가했다 알게된 전우를 찾는 기사를 볼때
아~~나도 찾아볼가 하는생각도 한적있었지만 그런 짙은 우정은 서로가 공감을 하며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친구이어야 하는데 하는생각을 하곤했어요. 그친구도 잊지않고 나를 기억하고 있는지가 관건 입니다.
그 펜팔친구는 중학교때 알파벳을 배울때 엉터리 영어로 시작한 펜팔친구였어요
고등학교까지 이어지다가 언젠가서부터 그만 소식이 두절되고 말았지요.
혈육을 나눈 친인척도 아닌데 반세기를 뛰어 넘어서 다시 그것도 국적을 달리하는 생면부지의
그 어릴적 친구를 찾아 다시 교류가 시작된다면 이런일은 "세상에이런일이" 에 나올법도한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저도 그친구도 할머니의 세대로 진입을 하였는데 어찌될까요.
그친구의 주소나 사진은 개인적인거라서 선배님의 e-mail 주소를 홈피쪽지보내기로 알려주시면
e-mail 보내드리겠습니다. 도와주실 수 있으시다면 스트레스받지 않게 너무 애쓰시지는 마세요
선배님께서말씀하시는 우연한기회에 찾을 수 있을 거라는 말씀을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요
선배님의 애정어린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김숙자 선배님
우리 남편도 "별들의 전쟁"이라는 대기업이 중심으로 하는 프로잭트에 참여해
그곳 나사에 한달간 출장을 간 일이 있습니다.
미 정부의 초청이었는데
다녀와서 웬간해서는 흥분을 안하는 사람이 엄청 자극을 받고 온 모양으로 사진과 곁들여 설명해주던 일이 생각납니다.
선배님 덕분에
사진을 보며 옛 추억에 잠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숙자언니께,
저는 원시지구 시절부터 지금까지 지구상에 살이온 Cyanobacteria 라는 prokaryotic algae를 공부하는데
우주에 생물이 있다면? ET가 아니라 바로 이와같은 원시생명체일거라고들 합니다. NASA가 연구비를 지원하는 이
Cyanobacteria연구를 하고 있는 연구실에 언젠가 한번은 가볼까... 합니다. (관련 안내장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교수와 결혼한 한국인
여성박사가 1974년부터 제 친구에요, 부산 수대에 해조표본 보러갔다가 사귄 그곳 학생...이 사람이 보내주곤 합니다. 마침 올 여름에 이 친구도 한달간 와있었는데 저랑 3박4일 여행하고 놀았습니다)
저는 1982,3 오하이오주에 살았었는데, 그곳 Dayton에는 아주 큰 공군박물관......구경갔던 생각이 나네요!
"Good-Will-Rock, 요 계란만한 월석!....... 중요한것은 달 탐험 연구로 인한 눈부신 과학의 발전 이겠지요. 마이크로 오븐이니 레이저 수술이니 우리 일상 생활에서 혜택을 받는과학이 바로 이런 탐험의 Side effect라고 할 수 있지요. NASA의 연구는 우리가 실행활에서 그 혜택을 체험하기전 30년전에 이미 그 연구가 이뤄 진다고 합니다"..............이 말씀에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과학자의 부인 역시 과학자가 다 되네요, 과학적mind 대단하세요! (저의 이번 학기 수업은 이 말씀 repeat로 시작하렵니다)
유교수님 연구중의 하나가 바로 Cyanobacteria 라는 Prokaryotic algae 라고요.
전는 그방향엔 전혀 모르지만 연구, 연구 할때는 대개 현실성이 없는것처럼 생각하지만
그러한 연구로 인해 지금까지 엄청난 과학의 발전이 있었던 거지요.
좋은 친구를 두셨군요. 요즘엔 대단한 여성들이 참 많아요. 아마도 20여년전에 남편 학회에
따라갔다가 혼자 호텔에 있기 심심해 차를 몰고 대학에서 열리는 학회가 있는곳을 맴돌다 보니
아주 멋있는 싸리를 입은 인도 여성이 몇명 보이길래 아니 저여자는 인도 여자인데 왜 여기에
와 있는냐 했더니 아 그사람 도 학회에 참석한 여 박사들이라고 하더라고요.
내가 5년전 인도 학회에 남편이 초대 받았길래 함께 갔지요. 거의 일주일을 남편과 함께
참석했으며 인도의 Top Scientist 와의 모임을 자주 갖고 늘 성찬을 들곤 했는데 어느 고상한
싸리차림의 나 또래의 인도 여인이 있길래 아주 쉽게 대화를 갖곤 했지요. 나중에 알고보니
그 여인이 바로 인도의 나사수준의 Director 부인으로 그곳의 유명 대학의 기계과 교수라
하여서 좀 놀랬지요. 나는 나처럼 남편 따라온 어느 아낙네 인줄 알었는데 여하튼 일주일 내내
함께 좋은 친구로 지냈고 또한 학회에 참석한 여성 과학자들이 많은것에 놀래기도 했고요.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말이 있는데 지금 결혼하지 36년이니 어쩌다 들은 예기지요.
지금 출장중이라 매일 저녁 식사 준비를 하지 않으니 늧여름 최고의 휴가로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번 제데로 다 올리지 못한 사진을 올려보고 싶어요. 유교수님의 댓글 아주 감사합니다.
달착륙을 실험했다던 곳으로 우리집에서 아주 가까우며 자주 이옆을 지나가곤 합니다.
달 착륙후 미국 성조기를 꽃는 모습이지요. 아주 감격적인 순간 입니다.
달착륙후 첫발을 내뒷는 모습입니다. 얼마나 가슴이 띄는 순간 이었을까요.
최초로 비행기를 발명한 롸이트 형제들 입니다.
롸이트 형제들은 이렇게 심플한 연장으로 첫 비행기를 만들었지요.
1903년 12월 17일 발명가 롸이트 형제들이 첫비행기를 만들어 성공한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한 날입니다.
지구에서 가장 가가운 화성으로 보내진 바이킹 착륙기 이며 화성에 대한 많은 사진을 찍어 보내왔지요
바이킹이 제일 처음 보내온 화성 표면의 사진 입니다
수만년전 아리조나인지 뉴멕시코 인지 기억이 잘 않나는데 별똥이 떨어져 커다란 크레이터를 만든곳 입니다.
어느나라인지 기억이 않나는데 수백만년전 별똥이 떨어져 쌍둥이 크레이터를 만든곳에 빗물이고여 쌍둥이 호수를 만든곳 입니다.
Air Tran 의 비행기 조종실 입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어보신 일이 있으신지요
비행기 조종실안의 모습입니다. 참 복잡하네요. 아마도 구식 비행기 모습이겟지요.
이사진도 역시 AirTran의 조종실 안에서 입니다.
- a-DSC05004.JPG (73.4KB)(0)
- b-DSC05002.JPG (120.7KB)(0)
- b-DSC05053.JPG (96.3KB)(0)
- b-DSC05011.JPG (140.8KB)(0)
- a-DSC05027.JPG (59.5KB)(0)
- a-DSC05026.JPG (135.1KB)(0)
- a-DSC05035.JPG (61.2KB)(0)
- a-DSC05037.JPG (54.6KB)(0)
- a-DSC05033.JPG (56.2KB)(0)
- a-DSC05034.JPG (55.9KB)(0)
- a-DSC05062.JPG (62.8KB)(0)
- a-DSC05063.JPG (61.4KB)(0)
- b-DSC05064.JPG (170.1KB)(0)
1) 맨 위 골리앗 사진은 정말 어마어마하군요!
이런 데를 늘- 지나면서 장보러 가시고 교회 가시고... 엄청납니다.
2) 미국의 우주인이 달에 첫 발자국을 남길 때.(제가 인일여고 학생시절) ... 강순옥 선생님께서 컬러TV를 사서 그 중계를 보시겠다고, 저희들에게 말씀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그만큼 기념비적인 일이지요.
3) 숙자언니, 제가 이 공부를 시작한게 1974년 대학원 들어가면서 부터인데... 지금 2010년! 너무나 할 일이 많고 재미있어요! 앞으로 10,20년 후면 지금 제가 하는 산업적인 혹은 농업적인 많은 부분의 수고를 세간의 사람들이 당연시 여기고 누리고 할 때가 오겠지요.
제가 대학1학년 때, 당시 유명하신 교수이시던(문교차관 역임했다고...) 우리과 학과장님 이민재 교수께서 '학자는 시대를 예견하고 준비하다가 시대가 요구하는 순간 빛을 발한다'.... 하셨는데요, 우린 뭣도 모르고(=예견은 커녕...) 그저 재미있어서 한거지 산업적 무슨적 이런 생각도 공부시작할 때엔 못했었어요. 지금은 CO2감축입네, 화석에너지 고갈입네, 생태환경보존이다 생물다양성이 나라의 자산이다.... 하면서, 이모저모로 이민재 선생님 말씀이 나에게도 적용되는거였구나....느껴집니다.
인옥후배 안녕하세요. 혼자 출사하니 좀 외롭기도 하지만
우선 가깝고 짧은 시간에 쉽게 일을 마칠수 있는것이 좋기도 했지요.
이곳은 비교적 출사할곳이 다양한 편 입니다.
보통 출사는 2-3 시간에 마칠수 있으며 집에와서 저녁 요리까지
할수 있는시간을 갖곤 하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숙자언니~좋은 곳에 다녀오셨군요.
좋은 자료 감사해요.
혼자 다녀오신 것이 쬐게 그런데요.
담에 오시면 함께 남산에 모시고 올라갈게요.
언니의 숙제는 100점!!!
김숙자 선배님, 멀리서 더 값진 사진을 올려주셨네요.
한국에서는 도저히 볼 수 없는 귀한 사진들.
저희를 위해서였다면 출사 장소를 정말 잘 정하신 거에요. ^^
현재 우리 막내가 캘리포니아 패사디나의 나사에 근무하고 있어요.
그래서 전 아들 그리는 마음으로 사진들이 더 특별하게 느껴졌답니다.
고마워요 선배님.
영주 후배님, 그곳은 언젠가는 사진을 찍어 올리고 싶었던 곳이지요.
그렇게 멀지도 않은곳이지만 자주 지나쳐 버리는 곳이기도 하고 예전과 달리
진짜 우주복이든 그네들이 실제로 먹었던 음식 종류등 은 보이질 않고
이제는 보기 보다는 어린 학생들이 실제로 손으로 만져 느껴 보도록 즉 실제 경험을
위한 장치가 아주 많이 늘었지요.
영주 후배님의 막내 아드님이 바로 JPL 나사에 근무하고 있군요.
아주 자랑 스러우시 겠어요. 내년초 엘에이 동문 모임에 오면 막내 아드님을
만나 시겠군요. 영주 후배님을 생각하면 넘 고마운 생각이지요.
댓글에 감사를 드림니다.
유교수는 100점만점에 120점 정도 주렵니다. 즉-
숙자언니 이번 출사는 A+~~이세요.
우주항공과 교수 친구가 있어서 메일에 연결해줬습니다ㅎㅎ
전 이번 출사에도 <놀멘놀멘>하였습니다. 교실 뒤에서 빈둥거리는거 있잖아요.... 그거 체험이죠!ㅎㅎ
부지런한 숙자는 출사에 맞추어 좋은곳에 다녀 왔네
내장의 정교하고 복잡스런 파이프들은 예술이 따로 없네
빛도 때 마추어 완벽해서 실물을 보는듯 감동적이다.
골고루 잘 찍어 보여 주니 마치 현장에 간 느낌 이네.
이번에 워싱톤에 가서도 보지 못한 스페이스 박물관
잘 구경 했어요.
혜경아, 실내라 사진이 잘 나올까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생각보다는 잘 나온듯 싶네. 혜경이가 옆에 있다면
사진 찍는법을 좀 배울텐데 매뉴얼 읽기가 쉽지가 않고 읽어도
잘 모르겠더라고.
이번 출사때도 그냥 쉬운 똑딱이를 들고 나같지.
왜 새로운 디카에 대한 도전이 힘드는지. 꼭 새로운 디카를
점령해야 겠는데 늘 말뿐이지.
혜경의 댓글 고맙다네.
나는 음악이 끈기지 않고 잘 나오는데 왠일일까?
숙자야
부지런한 새가 신선한 먹이도 먹는 다 는데
어쩜 이리 귀한 사진을 보게 해 주는지...
혜경, 숙자 생각하면 든든하고 뿌뜻하여 배가 다 부르네.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지.
더구나
귀하게 볼 사진들을 촬영을 잘해 보여 주니
많은 공부도 되고
구경은 아주 잘 했습니다.
책임감과 열심은 누구도 따르기가 힘들겠네.
선민방장, 요즘 우리집안 페인트를 한다네.
물론 내가 하는것은 아니지만 먹을것을 챙겨주거나 빨리 쉽게 하도록
테이프를 부쳐주는데 그것도 시간이 상당히 걸리네.
선민아 그것도 일이라고 피곤하네. 내일 우리방으로 갈거네
우리 IICC 다국적 네트웍(이게 문법에 맞는 건가요? 어쨋든!) 화이팅~~^*^ㅋㅋ
멀리 계시면서 출사 날짜에 맞춰,
홀로 출사도 나가시고
또 멀리서 저희 찍은 사진 세밀히 품평해주시고요~~~
와아아~~~
대단하네요!
숙자선배님~~~ 화이팅!
(혹, 학창시절에 에버그린클럽활동하셨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맞나요?)
김영희 후배님 반갑습니다.
내가 IICC 회원이 된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르겠어요.
IICC 회원인고로 사진도 정기적으로 출사와 함께 숙제도 올려야 하니
그덕으로 자연과 함께 하는 시간을 올해 많이도 즐겼지요.
여고시절 길지는 않었지만 에버그린 크럽활동을 좀 했지요.
장양국씨외 인일인 3명과 함께 그 크럽활동을 했는데 바로 우리 3기 에서
열렬히 활동 하시는줄 미쳐 몰랐으며 우연히 들어와 인사하다
그분을 다시 마나게 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인일인 라는것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김영희후배의
댓글에 감사를 드림니다.
숙자 선배님
나사가 10군데나 있다는것 저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선배님의 사진들을 보니 가슴이
합니다.
마치 제가 현장에 있는 느낌 이예요.
이제 우리나라에도 우주인 그것도 여성 우주인 (이소현 박사)이 있다는게 자랑 스럽습니다.
그리고 선배님
백뮤직으로 은은하게 들리는 바이올린소리는 어찌 들으면 아마츄어 소리 같기도 하고...
누구의 연주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