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 사는 봄날이 있어 행복한 수다방 "



인생의 행복 가운데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가운데 하나가 친구입니다.
그런데 나이 들어서도 속 깊은 정을 나눌 수 있는 친구는
철없던 여고시절을 통해서 된답니다.

노년에도 이따금 만나 흐뭇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친구를 사귀려면 지금 내 곁에 있는 친구와
나의 고민, 꿈 등을 공유하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야겠지요.
하지만 그리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렇지요?

우리에게는 “봄날”이 있어서 다행이지요, 이곳에서
자신의 진솔함을 보여 주면 상대방도 공감을 합니다.
상대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고 인정하며,
그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그가 왜 그말을 하는지,
왜 그런 표현을 하는지를 곰곰히 생각해 보면.
나 자신도 소중하지만 우리의 만남도 소중하고
평생 함께할 친구를 만들 수 있답니다.

조금씩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면서 정이 싹트는 “봄날”.
이곳에서 “삶의 기쁨”과“외로움”을.
“봄날”에서 봄님들과 더불어 나누어 가진다면,

“더불어 사는 봄날이 있어 행복한 수다방”에서
우리는 모두 행복한 내일의 희망을 꿈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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