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 "더불어 사는 봄날이 있어 행복한 수다방 "

인생의 행복 가운데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가운데 하나가 친구입니다.
그런데 나이 들어서도 속 깊은 정을 나눌 수 있는 친구는
철없던 여고시절을 통해서 된답니다.
노년에도 이따금 만나 흐뭇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친구를 사귀려면 지금 내 곁에 있는 친구와
나의 고민, 꿈 등을 공유하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야겠지요.
하지만 그리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렇지요?
우리에게는 “봄날”이 있어서 다행이지요, 이곳에서
자신의 진솔함을 보여 주면 상대방도 공감을 합니다.
상대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고 인정하며,
그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그가 왜 그말을 하는지,
왜 그런 표현을 하는지를 곰곰히 생각해 보면.
나 자신도 소중하지만 우리의 만남도 소중하고
평생 함께할 친구를 만들 수 있답니다.
조금씩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면서 정이 싹트는 “봄날”.
이곳에서 “삶의 기쁨”과“외로움”을.
“봄날”에서 봄님들과 더불어 나누어 가진다면,
“더불어 사는 봄날이 있어 행복한 수다방”에서
우리는 모두 행복한 내일의 희망을 꿈꾸기를...
2008.03.11 23:46:11 (*.52.163.208)
명옥언니!!
아프신 거 좀 어떠세요?
괜찮아지셨어요?
전, 저녁내내 영양가 읎는 티비 보다가 ,
수지 체육공원 몇 바퀴 재미음게 돌다가
지금 막 콤에 막 들어와 언니소식 이제사 접하고
문안 인사 드립니다.
빨리 쾌차하소서....
언니 펜도 찬정이후배 못지 않네요
제가 첨 봄날페밀리에 인사 디미니까
반갑게 젤 처음으로 맞이해 주셔서
을매나 기뻣던지....
잊지 않을꺼야요
언니 빨랑 일어나셔서
4월 여행준비 하셔야지요.
네????
아프신 거 좀 어떠세요?
괜찮아지셨어요?
전, 저녁내내 영양가 읎는 티비 보다가 ,
수지 체육공원 몇 바퀴 재미음게 돌다가
지금 막 콤에 막 들어와 언니소식 이제사 접하고
문안 인사 드립니다.
빨리 쾌차하소서....
언니 펜도 찬정이후배 못지 않네요
제가 첨 봄날페밀리에 인사 디미니까
반갑게 젤 처음으로 맞이해 주셔서
을매나 기뻣던지....
잊지 않을꺼야요
언니 빨랑 일어나셔서
4월 여행준비 하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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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2 06:34:11 (*.79.20.43)
광희야.
골밀도검산지 뭔지 이 마당에 내가 자진해서 했겠니?
선생님이 치료하다보면 골밀도가 낮아진다고 그거 예방한다고 시켰지.
우리 남편은 놀라서 앞으로는 맞지 말라고 하고(6개월에 한번이래)
아들은 처음이라 그렇지 점점 나아질 꺼라고 그러는데 아이구 내일 일도 귀찮은데 반년 후 걱정을 워하러 하겠어?
암튼 아침에 좀 나았어요.
2008.03.12 06:35:55 (*.79.20.43)
순호하고 영란이에게 인사하려니까 또 영문으로 바뀌어버리네.
다들 고마워요.
몸이 아프면 속이 좁아져서 외로움도 잘타고 반대로 감격도 잘하고 그런다.
명옥이 위문공연 할려도 100번째 임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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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둘리는라 시간 좀 걸렸네..
광야가 아주~자연스럽게 100번이우.
대문좀 열어봐봐봐~
명옥아~!
골밀도도 좋지만 건강하자고 하는건데
아파서 워쩌냐?
빨리 일어나서 요기 들어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