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19_150429.jpg



가을 풍경중 하나~ 고추 말리기~

삼년만 젊었어도 고추 말릴꺼라는 회장님~ㅎ


못해 못해 ~ 하면서도 저는 올해 또 고추를 말렸답니다.

통통하던 새빨간 고추가 햇빛을 듬뿍 받으며 얇고 투명한 자주색이 되면 윤기가 자르르~

그래서 매년 그 기분좋은 기억을 못잊어 또 말리나 봅니다.


다가오는 가을은 또 우리를 얼마나 풍성하게 해 줄까요?

두런 두런 가을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