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각 나아안다 그으친구들......

정말 꿈같은 시간들이었어, 너무도 상상이상에 친구들 사랑.

마냥 고맙고, 즐겁고, 잊지못할 추억들 많들어줘서.

생각하면 눈시울이 젓어들고, 마음은 그저 뿌듯...무슨말을 더할수있겠어...

내마음이 들리니??

강산이 네번이나 변했을 시간이 흘렀어도, 우리들  학창시절 별로 친분없던

친구들도 사십년 옆에살은 만년친구같이 가슴에 꽉 닥아오는 친근감으로

하나도 서먹함없이 얼싸안고  웃을수있어 너무행복했어.

용평서먹은 쑥부침 지금도 그향기 입안에 돌고, 씁스럼한 민들레살라드

지금도 입맛을 돋구네....

영희,선애,명옥,영숙,지은, 순옥,영혜,배선,선화,옥연,창임, 인숙,인주,정인,은희, 지윤,혜숙, 여숙,

위혜순,조순애,황연숙,구명옥,춘자,춘월이,전영희씨 그리고

미국에서도 우리생각해준 은열, 석순 그리고 전성숙  모두 모두 보곺다, 고맙구.

모습들이 눈앞에 선해, 그목소리들도....

너무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마음에 소유자들.

나와 순덕이는  행복하고 복많은 이방인들.

그렇게 따뜯하게 맞아주는 친구들을 가졌다는게.

지난시절 그 정 누리지몼하거 아쉽지만, 앞으로 우리에겐 잦은 기회가 생길꺼라 위로가 충분.

돌아오니 할일이 태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 친구들에게 우리 옛친구-지금친구 자랑 딥따 쏟았더니 너무들 부러워 하더라.

나 오늘은 친구들과 삼겹살구어, 밭에서 자란 시금치, 쑥갖, 상추 뜨더  쌈먹으며 너희들 생각하련다.

그대들이 만들어주고, 그대들과 같이 먹던 그으 음식들, 같이 웃고 ,같이하던  가사를 못이어가던

그 흘러간 옛날 유행가...

친구들 !

모두 건강해서 이담에 행복한 만남 다시갖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