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저녁식사도 하구요  저녁은 영희가 쐈다구요

영희야 맛있게 잘 먹었데이  

식 후 혜순이, 옥선이,  창임이가 준비한 과일 먹으며 수다~ 재미있게 이야기 방 전개~!

 요거 빼 놓으면 안 되지~

친구들아 안녕~

오랜만에 방문했네, 변함없이 사랑이 많은 친구들 모습 보니 반갑구나.

옥연아~  든든하게 지켜주니 고맙다.

나도 오늘 가기전에 콩까기 모임을 올리려고  들어왔더니

옥연이가 벌써~~!

일찌감치 온 난준이가 사온 임실치즈떡을 먹었더니

밥을 먹기도 전에 배가 불러서~~난 식사포기...

친구들은 집밥같은 1층 식당밥 맛있게 함께 해서

참 좋았네!

혜순이와 옥선이, 창임이가 사온 과일과

재밌는 이야기들을 후식으로

오랜만에 깔깔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네

영숙이가 텃밭에서 캐온 귀여운 감자들은 맛도 보여주지 못하고..

서실에 잘 보관했는 데 언제 먹을 날이 있을지~~ㅎㅎ

콩까기는 1시간~~

수다시간은 2시간~~~~

서실은 작게 축소했지만,

오히려 다같이 집중되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으여~~~

영희야, 항상 너 한테 고맙지

우리가 함께 할 장소를 제공하고 있으니

더구나 그날은  밥까지 먹여주고 ~

우리 9기 동창회 모임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라며

아니 지금 보니 영희 얼굴이 없네

우리 얼굴 찍어 주느라

쎌카 찍는 순간에 얼마나 웃겼던지 ~하하

까꿍!

여기는 아직 9일 

늦게 들어와서 점이라도 찍으려고 ㅎ

모두들 화기애애하니 좋구나

웃음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ㅎㅎㅎ 

옥인아 반가워~

너도 여기 있으면 같이 하겠지? 

좋은 날 보내려므나

옥연아 고마워~~

영희 연서실 ~~우아한 장소제공~~ 맛난저녁제공~~

친구들아 함께 모여서 하하호호 웃으니~~

정말 좋더구나~~

우리 친구들이 있어서 살맛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