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날 아침,

뒷산도 걸어보고

국립박물관 나들이도 해보았네.

꿈인지 생시인지~~~ㅎㅎㅎ

명절 귀성길,

길막혀 뱅기타고 미국까지 날라 갈 수 있는 시간을 도로에서 보낸 날들..

그리고 도착하면서부터~

돌아 올 차안에 올라 타기까지

부엌에서 전전긍긍하던 명절날들~~

그래서 시댁에 내려가지 않은 오늘을

그냥 보내기 아까워

산에도 오르고 나들이도 했다..

아~~~

우리의 며늘님들에겐 그러지 말아야겠네~~~^^

{난 며늘님 없어서 할 말은 없다만!}

환갑친구들~~~~

오늘은 60번째 한가위 달을 바라보며 감사드리자구!

건강주셔서~~~

이만큼에~~~~

모두 해피추석~~~~~~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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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이 피어있는 박물관 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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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극 공연~~~

별르다가 못 가본 이슬람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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