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8회 동창들이 오랜만에 분당의 음식점에서  모였었다.

방학이고 해서인지 진짜 많이 모였다. (30명)

예금순이 딸 결혼식에 친구들이 많이 와 주어서 고맙다고

답례 형식으로 갖인 모임이 였었는데  ..금순 인기 대단해.

그리고 그냥 안 보내고 예쁜 덧신 선물까지  고마워.



특별 주문한 푸짐한 음식을  맛있게 먹었고, 이야기도 많이 하고,  

특히 이번에 여행가는 친구들(10명)  할 이야기가 더 많았던 것 같아.

식사 후 가까운 곳에있는 김명숙 아들이 경영하는 "安" 카페에서 명숙이가

내는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못 다한 이야기를 실컷하고 헤어졌답니다.


우리 8회 친구들 모임이 잘 되는 것은 성격들이 모 나지 않기 때문이라고

우리끼리 결론을 내렸답니다.  맞지?

사진은 카메라 폰으로 찍어서 별로이고  몇장 없답니다.

그러나 있을 건 다 있습니다.


친구들  여행 잘 다녀오고 여행 담 들어야지.

선물은 ..... 난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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