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회 - 게시판담당 : 강인자
글 수 696
우리 8회 동창들이 오랜만에 분당의 음식점에서 모였었다.
방학이고 해서인지 진짜 많이 모였다. (30명)
예금순이 딸 결혼식에 친구들이 많이 와 주어서 고맙다고
답례 형식으로 갖인 모임이 였었는데 ..금순 인기 대단해.
그리고 그냥 안 보내고 예쁜 덧신 선물까지 고마워.
특별 주문한 푸짐한 음식을 맛있게 먹었고, 이야기도 많이 하고,
특히 이번에 여행가는 친구들(10명) 할 이야기가 더 많았던 것 같아.
식사 후 가까운 곳에있는 김명숙 아들이 경영하는 "安" 카페에서 명숙이가
내는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못 다한 이야기를 실컷하고 헤어졌답니다.
우리 8회 친구들 모임이 잘 되는 것은 성격들이 모 나지 않기 때문이라고
우리끼리 결론을 내렸답니다. 맞지?
사진은 카메라 폰으로 찍어서 별로이고 몇장 없답니다.
그러나 있을 건 다 있습니다.
친구들 여행 잘 다녀오고 여행 담 들어야지.
선물은 ..... 난 모르겠네...
(:l)(:l)(:l)
2006.01.14 23:31:22 (*.12.21.77)
8동 후배님들 참 많이 모였네요. 부러워요.
가까운 분당!!! 그것도 뜨락에서의 모임이었네요.
외숙이가 일산서 어찌 분당까지 와서 후배들을 만나다니, 참 반가웠겠네?
낯익은 후배님 두분은 알 수 있네요.
미국가면서 이야기 들어봐야지(x2)(x1)(x2)
가까운 분당!!! 그것도 뜨락에서의 모임이었네요.
외숙이가 일산서 어찌 분당까지 와서 후배들을 만나다니, 참 반가웠겠네?
낯익은 후배님 두분은 알 수 있네요.
미국가면서 이야기 들어봐야지(x2)(x1)(x2)
2006.01.15 05:48:49 (*.179.94.21)
난다킴선배님도 보이고, 김은숙선배님도 반갑고, 손세숙선배님은 보고 또 뵈어도 또 반갑고
첫번째 사진 흰옷만 보이는 분은 혹시? 김자미선배님?
즐거운 모임 되신 듯 웃음소리가 모니터 밖으로 마구마구 흘러 나옵니다 ::d::d::d::d::d::d::d::d
첫번째 사진 흰옷만 보이는 분은 혹시? 김자미선배님?
즐거운 모임 되신 듯 웃음소리가 모니터 밖으로 마구마구 흘러 나옵니다 ::d::d::d::d::d::d::d::d
앞으로 8회 행사 사진은 책임져도 되겠어요.
인연이 있어 같은 음식점에서 만날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