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뒷마당의 무 농사를 거두웠다,

작년에는 무우가 쭈욱 고랐는데 올해는 크기가 중구난방,,,오합지졸이다,,

무우를 좀 일찍 심었다고 하시고,,,또 씨가 좀 묵은 씨인가??

암튼 그런들 신기한건 사실이다...

이 엄청난 사막땅에서,,,,

여기 한국사람들은 우리뿐이 아니고 거진 집집마다 농사들을 다 잘 짓는다.

다시말해 미제 시골뜨기???생활????하하하하하


오손도손 야그를 나누며 무우농사를 거두는 남매

우리 연못의 잉어들,,,,,

계기가 몇마리 죽었읍니다.

무우시래기가 많이 나와서 삶아 말렸답니다.

무우들은 둥글게 써억써억 썰어서 살짝 말려 냉동해 두었다가 

한겨울에 고등어졸임에 쓰려고 합니다.


뒷마당 무우농사수확 038.JPG

잠간 쉽니다...이 연못은 완존 우리 이이의 엔지니어링 작품입니다.보기는 이래도 한 4희트의 깊이로 겨울에도

잉어가 얼오 죽지않고 동면할수 있게,,,,물을 꺠끗이 하는 휠터관리와 콕포의 물 돌아가는 것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뒷마당 무우농사수확 042.JPG뒷마당 무우농사수확 035.JPG


뒷마당 무우농사수확 031.JPG


뒷마당 무우농사수확 037.JPG

뒷마당 무우농사수확 039.JPG

뒷마당 무우농사수확 041.JPG

뒷마당 무우농사수확 019.JPG


뒷마당 무우농사수확 007.JPG


뒷마당 무우농사수확 008.JPG


뒷마당 무우농사수확 014.JPG

장미가 예쁘게 폈기에,,,,

뒷마당 무우농사수확 015.JPG

고추 찹쌀가루 발라서 쪄서 말린것,,,,튀겨먹어야지이,,,,

뒷마당 무우농사수확 016.JPG


뒷마당 무우농사수확 017.JPG


뒷마당 무우농사수확 020.JPG

무우를 다듬는 우리이이,,,,

뒷마당 무우농사수확 02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