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더워지니 아침 저녁으로 거둬 드리는 채소가 신나기도 하지만

어떻게 소비 할까 하는 약간의 걱정도 되었지. 그래서 처음으로 해보는 오이지 명옥후배의 오이지 팁과

인터넷에서 주워 들은 상식을 동원하며 오이지를 처음 만들어 봤지.

오이지가 뜨지 않도록 무게를 줘야한다고 하여 집주위에서 돌을 줒어다 질러 박었네

 

예전에 어머님이 장 담그신다고 사놓으신 항아리가 있길래 오이지를 담그니 보기도 좋네.

오이지를 어떻게 맛있게 먹을수 있나  나중에 고추장에다 박어볼까 생각도 하는데.

 

참 요즘 참외 수확이 아주 재미가 쏠쏠하네. 호박 가지 참외 오이 수확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살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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