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며칠밤 두넘이 하루 와서 자고 가면서 치룬 난리굿,,

이제 커서 구엽질 않아 내가 카메라를 들이대질 않는 편인데,,,하도 꼴불견이라 몇장,,하하하하

암튼 즈그들이 어찌 놀아두 냅두능기 우리 스따ㅏㅏㅏㅏㅏ일,,,

즈그 남매 둘만 있씀 세상 들어가도 모르게 꺠소금을 볶는넘들이랍니다,

또 둘이 얼마나 서로 챙기는지,,

우리 선미는 ,,,,자기 오빠가 자기를 보호해준다는 자부심이 대단하답니다, 하하하하



세상 다 가지신듯 태평한 우리 이이,,,근데,,,이 넘들이 들이닥친것입네다,,,하하하하

일명 딩굴방 가족실에서 우리는 이러케 이불 깔아놓고,,전기담요 켜놓고,,오그닥보그닥,,,누웠다 앉았다,,하며,,,,,,,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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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 여행베게를 머리에 걸고,,,선미는 컷다고 컴퓨터에서 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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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가 사진 찍는다니까 얼굴을 더 찡그려 포즈를 하는 영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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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개를 배퉁이에 잔뜩 껴넣고 서로 배싸움을 하는 아이들,,,

기막힌 하피,,,,,,,,느그들 맘대로 해라라ㅏㅏㅏㅏㅏㅏㅏ

또 하피 무등을 실컷 탓는지,,,아이구 이제 그넘들 넘 무거워,,,,하하하하ㅏ

여보,,,괜히 손주넘들땀시 당신 몸 다치지 마세요오,,,마눌 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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