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닠 다음 날,,,나보고 큰딸네로 저녁에 오란다.

어디 먹으러 가납따 했더니 어느 예쁜 집으로 데리고 가는데,,,집 이름이 피카소 & 와인...


테이블에 빈 화폭들이 주욱 늘어서 있고,,,각자들이 그림물감과 붓을 갖다가 그림을 선택한 썜플을 그대로 그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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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의 너무나 예쁜 등넝쿨 아치앞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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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들과 셋이서 나란히 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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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그린 그림을 그대로 그리지를 못하는 성격의 발출로 막 그려 댄 나의 그림,,,

심술궂은 밤하늘에 내린 우박? 헹? 그리고 그 밑의 꽃들의 향연?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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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그림앞에 내 그림을,,,Picasso, eat your heart out! haha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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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들은 한 획이라도 틀릴가봐 고대로 그렸네요...에미는,,,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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