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에 고향에 온 전희옥과 강원도 원주에서 현심이가
양산 문자네 농장에 모여서...
사진찍기에는 너무 나이가 든것 아니냐는 희옥이와 현심이를
달래서 찍은 사진..

10년후엔 이 사진을 보면서 " 어머나!! 이렇게 젊은때도 있었구나"
하면서 지금 이시간을 추억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