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 게시판담당 : 윤순영
글 수 714
15년 만에 고향에 온 전희옥과 강원도 원주에서 현심이가
양산 문자네 농장에 모여서...
사진찍기에는 너무 나이가 든것 아니냐는 희옥이와 현심이를
달래서 찍은 사진..
10년후엔 이 사진을 보면서 " 어머나!! 이렇게 젊은때도 있었구나"
하면서 지금 이시간을 추억할거야..
2005.09.01 22:50:37 (*.220.201.72)
부지런도 하셔 정말 동해 번쩍 ~~~~~
서방님 저녁상는 차려드렸니
누구 인물이 어떠면 어떻게 하기로 하고 모델료도 안받고 포즈를 취해줬는데
고로코롬 띵띵한 사진을 올렸니 누구땜시 작품 베렸다야
서방님 저녁상는 차려드렸니
누구 인물이 어떠면 어떻게 하기로 하고 모델료도 안받고 포즈를 취해줬는데
고로코롬 띵띵한 사진을 올렸니 누구땜시 작품 베렸다야
2005.09.02 09:49:49 (*.186.241.201)
부경방 유일한 꼬붕이 무수리 노릇을 못해드려도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좀 여의치가 못했습니다.
전희옥 선배님 장현심 선배님 인사드립니다.장현심 선배님은 글로서 저는 잘 알고 있지만요.
그런데 양산 농장이 있어서 최고로 좋긴 한데 이렇게 잠깐 인사만 드리고 싶다는 조건일 때는 너무 외떨어진 곳이라 쬐끔 어려운 점도 있네요. 전에 부경 첫모임 때도 그런 얘기 하시는 분이 있었어요. 시내에서 하면 갈텐데.........라고요. 아무튼 부산 언니들이 이렇게 활약을 하시니까 전 그냥 덩달아 신이 납니다. 은숙언니 홈피에도 가서 사진만 살짝 봤어요.
시간이 없어서 댓글은 못달았지만요.
나중에 부경 방으로 놀러 갈께요. 안녕히 계셔요.(:l)
전희옥 선배님 장현심 선배님 인사드립니다.장현심 선배님은 글로서 저는 잘 알고 있지만요.
그런데 양산 농장이 있어서 최고로 좋긴 한데 이렇게 잠깐 인사만 드리고 싶다는 조건일 때는 너무 외떨어진 곳이라 쬐끔 어려운 점도 있네요. 전에 부경 첫모임 때도 그런 얘기 하시는 분이 있었어요. 시내에서 하면 갈텐데.........라고요. 아무튼 부산 언니들이 이렇게 활약을 하시니까 전 그냥 덩달아 신이 납니다. 은숙언니 홈피에도 가서 사진만 살짝 봤어요.
시간이 없어서 댓글은 못달았지만요.
나중에 부경 방으로 놀러 갈께요. 안녕히 계셔요.(:l)
2005.09.02 13:41:13 (*.154.107.41)
역시 은숙이가 활약하셨군요,
고향찾은 희옥,
소석마을의 대장 문자,
우리들의앞잡이 은숙,
치악산 여신선 현심이 모두들 예쁘네,
희옥이는 내 머리속에 있던 그 모습 그대로여서
원주에서 보았을때 나이를 잊어버렸었다.
즐거운 모습들 보니 나도 가고싶다.
전에 갔을때 그네는 못 봤는데 새로 만들었나?
아니면 그때 미처 있는데도 몰랐나.아무튼 10월에 가면 나도 탈수 있겠지.
문자는 계속 친구들 손님 치르느라 바쁘게 보내야 되지?
순경이가 10일경에 온다고 한것 같은데 나는 그때 시간이 영 신통치 않아서 ....
안부나 전해 주고 나는 순경이 얼굴 생각나는데 그친구 나를 알까 모르지
문자가 원주에 온다면 또 갈수도 있겠는데 문자한테 무리한 청이겠지
좋은 시간들 많이 보내고
희옥아 반가웠다. 잘가고 다음에 오면 또 보자
은숙아 ,문자야 수고했다. 안녕
고향찾은 희옥,
소석마을의 대장 문자,
우리들의앞잡이 은숙,
치악산 여신선 현심이 모두들 예쁘네,
희옥이는 내 머리속에 있던 그 모습 그대로여서
원주에서 보았을때 나이를 잊어버렸었다.
즐거운 모습들 보니 나도 가고싶다.
전에 갔을때 그네는 못 봤는데 새로 만들었나?
아니면 그때 미처 있는데도 몰랐나.아무튼 10월에 가면 나도 탈수 있겠지.
문자는 계속 친구들 손님 치르느라 바쁘게 보내야 되지?
순경이가 10일경에 온다고 한것 같은데 나는 그때 시간이 영 신통치 않아서 ....
안부나 전해 주고 나는 순경이 얼굴 생각나는데 그친구 나를 알까 모르지
문자가 원주에 온다면 또 갈수도 있겠는데 문자한테 무리한 청이겠지
좋은 시간들 많이 보내고
희옥아 반가웠다. 잘가고 다음에 오면 또 보자
은숙아 ,문자야 수고했다. 안녕
2005.09.02 22:10:44 (*.208.2.236)
문자야!!
그만 하면 모델 좋고.... 모델이 사진 잘 찍혔고..
모든 사람의 인물의 준수 하야 올린 사진인고로... 보기에 좋으니
걱정을 놓으시라..
그리고 명옥이...
그사람 희옥이는 컴이 서툰사람이라 글을 읽었다는 표시로
점 이라도 찍으라고 했으니 당분간 인사나누기는 어려울걸세..
현심이 또한 강원도 산골에서 컴이 제대로 접속이 안된다니
그사람 또한 당분간 인사하고 지내기 어렵겠네 그려..
은희야!!
바쁜중에 글을 남기니 얼굴본듯 반갑네...
내일이면 정말 얼굴 대할수 있겠구만.. 내일 봄세..
영애야!!
우리의 호프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게 바로 너 아니겠니?
그날 내가 원주까지 갔어야 하는데... 원주가 나를 거부한거 아니겠니?
원주가 나를 받아주는날을 기다리기로 했지..
그리고 인순아!!
그렇게 만나니 이아니 좋으냐...
주전 회집 회맛 좋고..정자리의 바다좋고.. 경치좋고..
만나서 즐거운 사람과 시간함께 했으니 훗날 추억거리 하나 생긴셈이지..
다음을 기약... 아니 기대할것임
희옥아!!! 현심아!!!
너희들의 빅 칸츄리 비하인드 스토리는 시간있을때
내가 글로 엮어 놓고 보리라고 맘 먹었다..
이의가 있으면 쓰지전에 말해라.
그만 하면 모델 좋고.... 모델이 사진 잘 찍혔고..
모든 사람의 인물의 준수 하야 올린 사진인고로... 보기에 좋으니
걱정을 놓으시라..
그리고 명옥이...
그사람 희옥이는 컴이 서툰사람이라 글을 읽었다는 표시로
점 이라도 찍으라고 했으니 당분간 인사나누기는 어려울걸세..
현심이 또한 강원도 산골에서 컴이 제대로 접속이 안된다니
그사람 또한 당분간 인사하고 지내기 어렵겠네 그려..
은희야!!
바쁜중에 글을 남기니 얼굴본듯 반갑네...
내일이면 정말 얼굴 대할수 있겠구만.. 내일 봄세..
영애야!!
우리의 호프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게 바로 너 아니겠니?
그날 내가 원주까지 갔어야 하는데... 원주가 나를 거부한거 아니겠니?
원주가 나를 받아주는날을 기다리기로 했지..
그리고 인순아!!
그렇게 만나니 이아니 좋으냐...
주전 회집 회맛 좋고..정자리의 바다좋고.. 경치좋고..
만나서 즐거운 사람과 시간함께 했으니 훗날 추억거리 하나 생긴셈이지..
다음을 기약... 아니 기대할것임
희옥아!!! 현심아!!!
너희들의 빅 칸츄리 비하인드 스토리는 시간있을때
내가 글로 엮어 놓고 보리라고 맘 먹었다..
이의가 있으면 쓰지전에 말해라.
2005.09.06 08:37:11 (*.12.116.5)
조금전에 L.A 에 도착했다.
점만 찍으려다 한자 적는다.
꿈만 같은 시간이였다. 너희들이 있기에 살 맛난다.
그동안 고마웠다. 모두에게 감사 할 따름이다
.
점만 찍으려다 한자 적는다.
꿈만 같은 시간이였다. 너희들이 있기에 살 맛난다.
그동안 고마웠다. 모두에게 감사 할 따름이다
.
2005.09.06 11:55:29 (*.208.7.52)
잘 도착했다니... 다행이네..
저렇게 장문을 거침없이 쓰는데...
이제 점만 찍는것은 안된다.
아마도 그때 그실력 도서관에서 매일 썼다는...
그 실력이 드디어 빛을 보는거 아니겠니?
저렇게 장문을 거침없이 쓰는데...
이제 점만 찍는것은 안된다.
아마도 그때 그실력 도서관에서 매일 썼다는...
그 실력이 드디어 빛을 보는거 아니겠니?
2005.09.06 18:12:16 (*.119.210.28)
너무나 짦은 만남의 긴 이별. 영화 제목같지만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고등학교 졸업후 처음이니
근 40년이란 세월 뒤에 만난 해후라
좀 속된 말로 죽지 않으니 만나는구나.
그것도 국내가 아닌 미국에 있는 친구를~~
옛정을 그리워 해 준 희옥아
너의 입김이 하도 세 울산이 감동하여
내 이렇게 네 앞에 나타났도다.
조금도 낯설지 않음은 왜일까?
그렇게 세월이 흘렀건만
모습이 변하지 않게 건강하게 잘 살아 줘 고맙고
나이가 들수록 곁에 벗할 수 있는 친구를 많이
가질 수 있는 복도 5복에서 추가로 6복이라 하자꾸나.
바쁜 중에서도 특별히 나를 찿아줘 기쁨을 같아 할 수 있게
해준 어릴적 친구 희옥이
네말마따나 건강 챙겨 다음번에도
또 볼 수있게 화이팅 하자.
벌써 네주거지(?)로 갔어.
우린 이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그 걸 자양분으로 삼아
씩씩하게 명랑하게 스트레스 날려 버리고
살아 볼거나!!!
장현심! 우린 국내에 있으니 또 볼 기회가 있겠지?
멋진 네모습 기억하리~~~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고등학교 졸업후 처음이니
근 40년이란 세월 뒤에 만난 해후라
좀 속된 말로 죽지 않으니 만나는구나.
그것도 국내가 아닌 미국에 있는 친구를~~
옛정을 그리워 해 준 희옥아
너의 입김이 하도 세 울산이 감동하여
내 이렇게 네 앞에 나타났도다.
조금도 낯설지 않음은 왜일까?
그렇게 세월이 흘렀건만
모습이 변하지 않게 건강하게 잘 살아 줘 고맙고
나이가 들수록 곁에 벗할 수 있는 친구를 많이
가질 수 있는 복도 5복에서 추가로 6복이라 하자꾸나.
바쁜 중에서도 특별히 나를 찿아줘 기쁨을 같아 할 수 있게
해준 어릴적 친구 희옥이
네말마따나 건강 챙겨 다음번에도
또 볼 수있게 화이팅 하자.
벌써 네주거지(?)로 갔어.
우린 이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그 걸 자양분으로 삼아
씩씩하게 명랑하게 스트레스 날려 버리고
살아 볼거나!!!
장현심! 우린 국내에 있으니 또 볼 기회가 있겠지?
멋진 네모습 기억하리~~~
2005.09.07 14:39:16 (*.188.116.5)
인순,은숙아
너희들 글을 잘읽고 점하나 찍으려고 열심히 좌판 보랴 화면 보랴 열심히 손가락 운동 하고
있다. 그날 비행기 못타고 고속 뻐스 타고 거의 5시간을 쉬지않고 이야기하며 마음에
담아둔 모두를 서로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비행기 못탄것을 다행이라 생각된다.
잠깐 쉬는 동안 오뎅도 먹고. 너무 재미있더라.
아 꿈은 사라지고...... 다시만날때 까지 건강 챙기자.
너희들 글을 잘읽고 점하나 찍으려고 열심히 좌판 보랴 화면 보랴 열심히 손가락 운동 하고
있다. 그날 비행기 못타고 고속 뻐스 타고 거의 5시간을 쉬지않고 이야기하며 마음에
담아둔 모두를 서로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비행기 못탄것을 다행이라 생각된다.
잠깐 쉬는 동안 오뎅도 먹고. 너무 재미있더라.
아 꿈은 사라지고...... 다시만날때 까지 건강 챙기자.
2005.09.08 10:35:24 (*.208.4.37)
희옥아!! 고국 방문기를 쓴 실력가지고 점을 찍겠다니...
그건 이제 말도 안된다..
열심히 읽고 장문을 써야 다른 사람이 읽고 너의 근황을 알수 있지..
그날 너희들을 고속 버스 정류장에 내려 놓고 10분쯤 가고 있는데
앞이 안보일 정도로 억수 같이 비가 쏟아져서 문자하고 둘이
아 비행기 예약 안하기를 잘했구나 하고 생각했다..
문자네 집까지 오는 도중 고속도로에서 얼마나 비가 쏟아지던지
상상할 수 없을정도로 비가 왔는데...
조금 더 가니까... 그곳은 비가 한방울도 안 온거야..
그래서 어쨋거나 비행기를 안탄건 잘한 일이였다..
결국 양산 문자네 집에오니 해가 쨍하고 나고 부산 가는 도중
또 억수같이 비가 쏟아지고...
너희들이 잘 갈수 있었을까...
요런것이 국지성, 게릴라성 호우라는 거다... 하면서 걱정을 했단다..
문자는 김장배추 심어 놓은것이 태풍에 못 쓰게 된 모양이네..
일거리 많은 아이 쉴 틈이 없겠다..
우리가 맘으로라도 위로를 해 주어야 겠다.
그건 이제 말도 안된다..
열심히 읽고 장문을 써야 다른 사람이 읽고 너의 근황을 알수 있지..
그날 너희들을 고속 버스 정류장에 내려 놓고 10분쯤 가고 있는데
앞이 안보일 정도로 억수 같이 비가 쏟아져서 문자하고 둘이
아 비행기 예약 안하기를 잘했구나 하고 생각했다..
문자네 집까지 오는 도중 고속도로에서 얼마나 비가 쏟아지던지
상상할 수 없을정도로 비가 왔는데...
조금 더 가니까... 그곳은 비가 한방울도 안 온거야..
그래서 어쨋거나 비행기를 안탄건 잘한 일이였다..
결국 양산 문자네 집에오니 해가 쨍하고 나고 부산 가는 도중
또 억수같이 비가 쏟아지고...
너희들이 잘 갈수 있었을까...
요런것이 국지성, 게릴라성 호우라는 거다... 하면서 걱정을 했단다..
문자는 김장배추 심어 놓은것이 태풍에 못 쓰게 된 모양이네..
일거리 많은 아이 쉴 틈이 없겠다..
우리가 맘으로라도 위로를 해 주어야 겠다.
좌로부터 전희옥 신문자 장은숙 장현심
사진 아래
그네타는 희옥이 그리고 그네를 밀어주는 현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