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정문 9시 ~

emoticon잉. 늦은 사람 하나 없었어요.
그렇게도 할 일이 없었나 봐요.
비가 안 오니 얼마나 다행인지.

관모산 등반 시작.
중간에 마신 따뜻한 커피 등등. 와 ~ 좋았어요.
10기 선배님들이 사진 찍어 준다며 폼을 잡았는데 세상에나 이런 일이 밧데리가 없답니다.

아무튼 대단한 등반이었어요.

하산 후는 경신이와 인자가 끝내줬어요.
경신이와 인자가 안내한 인천대공원 후문 해물탕집에서 푸짐하고 맛난 점심을 했어요.


오늘 개그는 인숙이가 다 했어요.
아이고 우수워라 난 웃다가 지렸어요.
난생 처음 대리운전 기사 노릇 했어요.
나 또한 집에 편하게 도착을 했지요.
아이고 팔 다리 허리.
비가 안 온 게 지금도 신기하고

6월 27일 보자.

월 일

내 용

수입

지 출

잔 액

비 고

2008.

12.30

가수들 찬조금

55,000

55,000

노래방비

29,000

26,000

2009.

4.3

저녁 찬조금

50,000

76,000

가수들 찬조금

50,000

126,000

김미경, 김성숙, 이명자
한승희, 심영선

노래방비

32,000

94,000

2009.

4.25

점심 식대 부족금

14,000

80,000

1.점심 식대 154,000
2.참가 14명 140,000

점심 찬조금

10,000

90,000

임인숙 (지 혼자 기분 좋아 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