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 선생님 소식에 넘 반가워 하는 거보고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나도 한가지 알려 줄께.
우리 친구 권모모(본인의 허락이 없었던관계로)가  몇년전 YTN에서 건설부국장 최재덕 선생님을 보고 가슴이 설레어서 밤잠을 설치고 그다음날 아침 건설부로 전화하는 간 큰짓을 하지 않았겠니.
여비서가 하는말이
"국장님께서 학교에 계실 때 말씀을 자주 하신다." 고 하더래.
지금은 건설부 차관이셔.
용기를 내서 연락 해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