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려고 후텁지근한 날씨였지만,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그 예뻤던 모습들이 멀어지고......, 이젠 이름표를 달고 만나야 하는 시간의 흐름을 인정해야 할까??????

하지만  바쁜 시간을 쪼개어 함께 하는 친구들이 있어 행복했던 하루, 8월 18일의 오후......

앞으로 살아갈 날 중에서 제일 젊은 날의 사진 몇 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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