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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려고 후텁지근한 날씨였지만,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그 예뻤던 모습들이 멀어지고......, 이젠 이름표를 달고 만나야 하는 시간의 흐름을 인정해야 할까??????
하지만 바쁜 시간을 쪼개어 함께 하는 친구들이 있어 행복했던 하루, 8월 18일의 오후......
앞으로 살아갈 날 중에서 제일 젊은 날의 사진 몇 장 올립니다.
2012.08.19 05:48:07 (*.171.148.204)
금선아...
네 말대로 내팔뚝이 꽤 튼실하구나...
워쩌겠어... 하지만 노력은 해야지~~~
담번에 금선이가 사진찍을때는 칭찬을 들어야할텐데...
근데... 본시 팔뚝하고 허벅지가 굵음...
담엔 까만옷으로 커버해볼께~~~
이렇게 부지런히 사진올리는 정성에 감사해~~~
금선!!! 내가 이 이름을 조아해...
오금선언니를 내가 넘 조아하거든...
금선
언제 사진을 찍었어?
본문 사진을 내가 수정해서 올렸더니 중복되네~~!!
답글에서 중복된 사진 삭제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