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그날 나두 간다.
근데 당일치기가 될라나 몰라.
버벅대도 너무 미워하지 말기.
어제 혜숙이가 확인전화할 때까지도 못갈거라고 버텼는데,
홈피 들어와서 '빙고' 노래 듣고나니
인생관이 바뀌었다.
진숙이 말에 100퍼센트 동감!!!
인옥아, 진숙아, 나 예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