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주말농장 10평을 분양받아서 농사를 난생 처음 지어봤다.

봄에는 상추, 치커리, 열무, 시금치, 얼갈이들을 심어서 따다 먹었고

지금은 배추, 무우,고구마, 들깨,서리태콩이 추수를 기다리고 있다.(조금씩 여러가지 심었음)

 남편과 주말마다 물주고 풀뽑고 하여 키워낸 채소들이 너무 신기하고 감격스럽다.

오늘은 친정엄마를 모시고 내가 키운 채소들을 자랑하려고 인천에서 모셔와서 보여드렸다. IMG_4322.JPG IMG_432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