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0주년행사에 많이 참석해줘서 너무고마워.

괜히 김혜숙이 설쳐대는 바람에 그 먼길을 평일 밤에

퇴근하며 부랴부랴 와줘서 정말 고맙다.~ 땡큐~!!

 

그래도 얼굴보니 반가웠지?

우리 죽을 때까지 만나서 재미있게 지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