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안녕  !!

 

어제는

우리의 삶에 또 다른 추억의 한 페이지가 새겨진 소중한 시간이었어

 

그동안

각종 대소사로 바쁜 토요일에도,

직장 생활로 지치고 힘든 평일 저녁에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연습하러 달려와 준 친구들!

너희들이 있어서 우리 모두 귀중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었지.

 

그리고

우리의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준

옥규야, 혜숙아!!

항상 고맙고 또 고맙다.

 

은혜야, 은경아, 연옥아

너희들의 그 책임감과 동창에 대한 따뜻한 마음은

우리12기를 이어가게하는  큰 원동력이란다.

 

즐거운 일이 있을 때나

힘든일이 있을 때나

우리 12기 친구들 항상 함께 하며

즐거움은 배가 되고 슬픔은 반으로 나누며 그렇게 살아가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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