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기생들이 별로 방문하지 않아서 쓸쓸하네.
김연옥,
얼굴은 잘 기억나지 않는데 아마 보면 낯이 익을거야.
지금은 이 곳이 좀 쓸쓸하고 허전하지만 곧 방문객들이 오겠지. 안그래?
기다려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