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넉넉하고 푸근한 우리의 짱가대장 혜숙이가
글쎄 아프댄다.
토욜날 신랑이 아퍼서 열심히 간호하더니
급기야 병이 났나봐...

또 외국에있는 딸이 아프다고 연락이 와서
신랑은 급히 딸한테 가고....

얘들아,
혜숙이 힘내라고 응원좀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