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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친구들의 말을 들으니 그 동안 은화가 모아 말린 꽃들을 다 갖고 와서 친구들에게 제공했다네.

너무 감동이었다고 하더라.

선의를 베풀 수 있는 기회가 그렇게 흔치 않다고 하더라.

재능이 있어 이렇게 나눌 수 있으니 서로가 복 받은 거겠지?

은화~

정말 고맙구나!

장소를 제공해주고 여러가지로 편의를 봐 준 설희도 고맙고, 멀리서 달려와 준 친구들도 고맙고....

사진을 보니 너무나 즐거워 보이고 또 만든 작품들도 어디서 구할 수도 없이 아름답네.

보기만 해도 배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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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 은화선생님 독사진이 없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