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제 뒤풀이 겸 미양이 송별식을 어제 정애 cafe에서 가졌습니다.
오겠다고 댓글 단 사람도 없었는데 23~ 24명이 모여서 미양이가 베푼 저녁(회)을 먹고
정애네 cafe에 모여 졸업 35주년 여행件에 관해 의견도 나누었습니다.

몇몇은 일이 있어서 약간 일찍 떠났고 나머지 친구들과 얘기를 하며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습니다.
먼저 간 성희, 정자(+1), 황영순은 사진 속에 안보이네요.
유성애는 몸이 아파서 참석을 못했습니다.
오랫만에 모습을 보여준 유영희와 강성옥, 유지인, 신정자~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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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클릭/제 사이즈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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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de 간판과 출입구. 실내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