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능날은

3. 조영희 언니와 현충원의 마지막 단풍을 보러 갔었다.

마침 박미산 시인이 시집도 가지고 와서

낙엽지는 벤치에 앉아 시낭송회도 했었구...

 

올해, 수능날은

도봉산에 가기로 예정되어 있었는데

마침 미국에서 고국방문중이신 

연숙언니도 합류하게 되어 참으로 반갑고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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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입구에서

북한산 둘레길로 접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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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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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돌아 서면 도봉옛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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