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로 청주친구네 별장으로 휴가를 떠났다.

그곳에서 가까운 속리산의 숲으로 들어가니 바람이 시원하고 상쾌하다.

새콤한 자두를 베어먹으며 숲길을 걸을때의 행복감이라니..

집에오니 벌써 속리산숲의 바람이 간절하게 그립다.

오늘 밤도 열대야로 덥겠지!!속.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