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역에서 만나서

마을 버스 1번을 타고 중대 후문앞에서 내렸다.

( 가는 길에 갑례가 청국장 돼지고기 볶음을 맛있게 하는 집으로 데려가서

한 턱 쏘고, 2층 미용실로 안내하여 맛있는 차도 마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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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뒷산으로 걸어 올라 가자니

서달산 산책로가 잘 갖추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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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쉼터도 마련되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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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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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달산 산책길에서 현충원으로 가려면 이쪽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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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달산을 넘어 현충원으로 내려 가는 길에 지장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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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으로 걸어 가는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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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예쁘게 남아 있는 단풍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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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의 끝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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