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않은 선생님과 명희 사모님과의 만남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기쁨에

우리 부부는 기뻤다.

친구들에게 부담 주지 않기 위해 살짝 왔다 가려다 부영에게 들켜서........ㅋㅋ

 

그러나 서로 멀리 떨어져 있고 계절이 계절인 만큼 서로 바뻐서 같이 만나질 못 하여

부영이는 Southcoast Plaza에서 영자와 선생님을 만나고,

나는  엘에이서 일요일에 만나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선생님,명희사모님!!!

잘 도착 하셨지요?

다음 번에 오실 땐 첫 날에 꼭 연락해야 한다고 영자랑 약속 하셨다니까

잊지 마시길!!!!!

 

새해도 건강 하시고, 엘에이에서 자주 뵈요. 안녕.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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