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생각지도 않은 선생님과 명희 사모님과의 만남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기쁨에
우리 부부는 기뻤다.
친구들에게 부담 주지 않기 위해 살짝 왔다 가려다 부영에게 들켜서........ㅋㅋ
그러나 서로 멀리 떨어져 있고 계절이 계절인 만큼 서로 바뻐서 같이 만나질 못 하여
부영이는 Southcoast Plaza에서 영자와 선생님을 만나고,
나는 엘에이서 일요일에 만나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선생님,명희사모님!!!
잘 도착 하셨지요?
다음 번에 오실 땐 첫 날에 꼭 연락해야 한다고 영자랑 약속 하셨다니까
잊지 마시길!!!!!
새해도 건강 하시고, 엘에이에서 자주 뵈요. 안녕.
사랑해요!!!
아하!!!!
아기는 선생님 손주 동하야.
어릴 때 사진으로만 보았는데 많이 컸지?
얼마나 귀여운지 어릴때 선생님 닮았다고 명희 사모가 뒤띰해 주었어.ㅎㅎ
동하가 할아버지 친구 나의 남편을 엄청 좋아해서 같이 찍었어.
너도 새해 복 많이 받아.그리고 건강해.
선생님 손주, 동하가 벌써 저렇게 컸네!
옆모습에서 선생님 닮은 느낌이 난다.
선생님, 명희사모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영희야,
너희 부부가 선생님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 보여 주니 고맙다.
너희 부부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랄게.
연숙언니,
10기 게시판 방문해 주시니 감사해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지요?
새해에도 건강하게 멋진 여행 즐기시길 바랍니다.
와~~~우!!!
연숙 언니께서 나와 주시었네요.ㅎㅎ
저번 일하는 저를 찾아 주시고,맛난 것도 사주시고......
5060시대때 도화동 동인천 중학교 옆동네의 추억이 되살아 나는듯
아카시아 냄새가 뭉쿨 합니다.
언니,감사해요.
항상 응원해 주셔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혜동아!!!
언제나 태평양 건너에 보고픔을 전해주는 예쁜 친구야!!!
언젠가 우리 만나는 날에는
깔깔 거리며 사진 여행 맘껏 떠나보자꾸나.
새해에는 더욱 더 건강하고,
마음으로 소원하는 모든 일이 모두 성취되길 기도 할께.
ㅎㅎㅎㅎ
얘들아 모두 안녕!
한해를 보내고 새해맞이 인사를 이렇게 하게 되었네...
머리통(?)이 할아버지와 국화빵이란다 뿐만아니라 걷는 것 먹는 모습등등.........
아 ~ 돈 내놓고 얘기해야 하는건가?
눈에 아른거려 곧 다시 가야할 것같구나
칭구들 모두 반갑고 새해 건강하고 행복하자
미제 칭구들아
미국가는 날 즉시 연락하마
오케이, 명희 사모야.ㅎㅎ
내 눈에도 동하가 예쁜데 할아버지,할머니가 오죽 하실까!!!!
장난끼 많으면서도 그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계속 먹던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보고 싶네.
곧 오라잉.
나도 덕분에 또 보자꾸나.ㅎㅎ
윤숙아!!!
잘 있지?
지금도 네가 2년전 여기 와서 우리들 만나지 않고 간 것이 너무 아쉬워.
다시 온다면 그런 실수(?) 말도록.ㅎㅎ
언제 올래?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해.
선생님! 명희 사모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희야, 아기는 누구야? 손자? 혹시 늦둥이? 아무튼 온가족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국내 해외 친구들도 모두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