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이 왔네

근데 벌써 중순이 지나고 있네

 

일본에서 둘째언니가 다녀가고

일하는 곳에서 event가 있어서 몇일이 그냥 지나가고

 

Hollywood Bowl 행사가 있어서

하루를 선배님들과 즐겁게 지내고

 

요즈음 날씨는 80 ~90도를 넘나들며

따가운 날씨가 계속돼는데

 

느는것은 주름뿐이요

옆구리 터지는 소리만 들리니

아 ~ 어찌할지 모르겠네

 

은미는 휴가를 다녀왔고

영옥이는 8월에 가고

명희는 시집간 딸이 집을 장만하여

여행을 가지 않아도 불만이 없을것이고

해연이는 지금 어디서 무엇을 ...

 

영자는 손주 손녀 재롱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신옥이도 여기저기 바쁘게 뛰어다니고

영희는 인터넷이 안됀다고 투덜투덜 돼고

 

다들 맡은 임무 충실히 하고 있으니

뭐라고 할말도 없고

 

하지만

가끔 나와서 같이 노~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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