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7월이 왔네
근데 벌써 중순이 지나고 있네
일본에서 둘째언니가 다녀가고
일하는 곳에서 event가 있어서 몇일이 그냥 지나가고
Hollywood Bowl 행사가 있어서
하루를 선배님들과 즐겁게 지내고
요즈음 날씨는 80 ~90도를 넘나들며
따가운 날씨가 계속돼는데
느는것은 주름뿐이요
옆구리 터지는 소리만 들리니
아 ~ 어찌할지 모르겠네
은미는 휴가를 다녀왔고
영옥이는 8월에 가고
명희는 시집간 딸이 집을 장만하여
여행을 가지 않아도 불만이 없을것이고
해연이는 지금 어디서 무엇을 ...
영자는 손주 손녀 재롱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신옥이도 여기저기 바쁘게 뛰어다니고
영희는 인터넷이 안됀다고 투덜투덜 돼고
다들 맡은 임무 충실히 하고 있으니
뭐라고 할말도 없고
하지만
가끔 나와서 같이 노~올~자
은미야 ~
눈을 감고 들었고 아니 또 감지 않고 들어도
빗소리네 .... 너무 듣고 싶은 소리
여기는 비가 오지 않아서 심각하단다.
지난번에도 말한것 같은데 일주일에 두번만 잔디에 물을 줄수가 있어
그래서 앞뒤의 잔디가 많이 죽었단다.
어디는 비가 너무 많이오고
여기는 너무 오지 않아 물이 부족하고
은미야 ~
그리고 친구들
오늘 하루도 즐겁게 ....
참 고정순의 가입을 축하합니다.
흔들리는 다리도 좀 건너보고,
비도 좀 맞아보고,
아닌것 같아도 부딪쳐 보고 살아야 한데.
연속극에서 70대 중반노인이 말하는 인생의 충고담에 의하면....
사람이 너무 착실히 살면
한번 사는인생의 재미가 없단덴다.
사랑하는 친구들아,
우리들은 지금까지 얼마나 그 재미를 보고 살았을까?
비? 어제 우산도없이 걸어서 집에오는길에
별안간 소낙비가 쏟아져서 마~악 뛰었건만 다 젖었네.
이런비 말고도 억수로 비 많이 맞아봤다.
아!! 아프다
그러나 아픈만큼 성숙해진다는 말~ 있지!!!
사랑하는 친구들아!!
때론 아프고 힘들어도 재미있게 살자
지~금~처~럼~만~
감사하면서...
은미야~ 비 내리는소리의 이색합창단 동영상 예술이네
잘 보았어!!
벌써 주말이네 ~
오늘 코비브라이언 와이프인 베네사가 예쁜 딸레미 둘을 데리고 나타나서
반갑게 만나 오랫만에 웃음꽃을 피웠다....
그동안 여기에 오신 선배님과 동기들
한번씩 댓글을 남기신분들..
김춘자 선배, 김영주 선배, 김옥인 선배, 그리고 남영애
두번 댓글을 남기신분들...
권영옥, 원명희
네벗 댓글을 남기신분...
권칠화
다섯번 댓글을 남기신분...
박은미
7월말이 다가오네요.
무슨 상품을 드릴까 곰곰히 생각하다
보내기도 쉽고 받아서 좋은 상품을 생각하니 .... 스카프...
Max Mara linen scarf ~ ~ ~
좋은 주말 보내시기를 바라겠읍니다.
아참 ~
아직 7월말이 됄려면 몇일 남았는데
혹시 상품에 마음이 설레이시면
한마디라도 여기에 쓰세요 그러면 스카프에 당첨돼실 찬스가 있습니다 ... 서두르세요
하이 10기 언니들
여기는 미주판이네요
1월에 LA동창회에서 만난 언니들이 모두 모여있으니
뷩언니, 춘자언니, 박은미언니, 권명옥언니, 칠화언니 모두
PALM SPRINGS 에서 이규희와 같이 사진 같이 찍었지요?
원명희 언니는 기억이 잘 안나요
그 찬란한 유산 드라마 저도 여기서 3번 보았는데 참 재미있더라구요.
벌써 끝났군요.
나도 댓글 남겼어요, 뷩언니
This_is_a_miracle.wm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