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든 아버지들을 존경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도 변함없이
자신을 생각하기 이전에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들을 위해
안팎으로 최선을 다하는 아버님들만 들으셔요.





어느 아버지의 일기
작사 : 도신
작곡 : 도신
노래 : 도신

지친몸을 애써 이끌며 기댈곳 없는 텅빈 방에서
술에 취한체 잠을 청한다

*보고싶은 내아내 보고싶은 아이들
말하고 싶다 사랑한다고
못난남편 못난 애비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뛰고 있으니 기도해 주렴